여기 온 애들이 대부분 다른곳에서 온 애들이라 언제든 다시 만나도 이상하지 않을 애들이란것도 넘 좋아...
이제 컴퍼니 얘기 나오면 어벤츄린 토파즈 제이드를 먼저 떠올릴거고
스텔라론헌터는 이미 많이 알지만 은랑 반디 카프카 블레이드가 떠오를거고
가면의 우인 얘기 나오면 스파클 삼포가
기억의 정원에서는 블랙스완이
지식학회에서는 레이시오가
갤럭시레인저에서는 부트힐이
「가족」에서는 로빈이
공허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아케론이 제일 먼저 떠오를거같아...
또 페나코니 그 자체에서 미샤랑 갤러거가 떠오르고...
진심 너무너무너무 좋다 페나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