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honkaisr_kr/status/1750367909032190340
「음료 제조는 아주 감성적인 일이야. 꿈속에서 소다수를 제조하려면 그때의 기분을 첨가해야 하거든. 기분이 답답하면 맛이 진하고, 기분이 좋으면 맛이 달콤하지…. 음료 제조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섞는 것이기도 해」
페나코니 사냥개 가문의 보안관. 옷차림에 신경 쓰지 않는 게으르고 제멋대로인 음료 제조가이기도 하다.
패션이 꽤 산만하고 음료 제조는 더욱 제멋대로다. 손님에게 예의 바르게 대하지만 경계심을 버리지 않는다.
많은 과거를 지닌 듯하나 절대 먼저 언급하지 않는다.
한국어 CV: 박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