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 개그 담당은 수사 1과 사람들인가ㅋㅋㅋ

에어컨 고장났다고 옷 벗고 있는 와중에 마토리쨩 들어오자마자 공연외설죄 드립치는 나츠키ㅋㅋㅋ 여기에 엣치~라고 자연스럽게 말하는 요우상에게 결국 무릎 꿇음. 너무 웃어서 눈물이 다 나네ㅋㅋㅋ

나츠키에게 들뜬 파티인 설정 쥐어준 소우세이와
소우세이에게 아키가 츤데레의 표준이라며 익혀두는게 어떻겠냐고 묻는 나츠키ㅋㅋㅋㅋㅋ

나츠키랑 소우세이 관계성 존웃임ㅋㅋ 둘이 성격이 아주 상반되는터라 붙여놓으면 케미 터짐ㅋㅋㅋ

이번 이벤은 전용 기믹도 따로 없고 30맵도 지루한데 후반 스토리는 기대된다. 시온이랑 카나메는 어떻게 등장하고 엮일지 이 둘 같이 나오는 이벤트를 오매불망 기다리던터라 빨리 후반부 맵 열리길 기대하는 중임ㅠㅜ

(아 근데 진짜 마토리쨩 남정네 넷 상탈을 구경하다니... 그 주의보라는거 계속 이어지면 다른 멤버들도 상탈 가려나?ㅋㅋㅋ 이것도 주목할만한 요소인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