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스토리 풀렸길래 읽는데 멋있다.

바로 직전에 미야세 개인스토리를 욕하면서 스킵해서 그런가ㅋㅋ 더 좋아보였음. (미야세가 싫다는거 아님. 단지 전후사정 빼고 마토리쨩한테 한 대사와 행동이 맘에 안들뿐ㅠ)

대사랑 행동 다 좋았어. 왜 덬들이 카나메 앓이 하는지 알 것 같음. 연하 안 좋아하는데도 이번 추가 스토리 속 카나메는 진짜 내 취향이었다ㅠㅠ

일이 뭐하나 더 크게 터질 것 같은데 뭐든 좋으니 마토리쨩이랑 행쇼해라ㅠㅠㅠ

개인적으로 둘이 교차하면서 손 크기로 심정 나온거랑 카나메의 뒷모습과 상탈(...)이 인상 깊었다.

그나저나 우리 마토리쨩은 왜 어느 루트를 가도 이렇게 구르는거죠....? 납치를 당하지를 않나 하지도 않은 일로 의심받고 강도 높은 심문을 받지를 않나... 일이 일이고 스토리 진행상 어쩔 수 없다지만 볼때마다 우리 아가씨는 정말 개고생하는거 같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