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야를 연주하다♪ Symphonic Numbers] 스페셜 스테이지 번역
효과 있어요(4)
~♪
이사기 – 이, 클래식 음악은... 시, 시온이 스마트폰에서?
시온 – 응. 놀람 뭔가하는 곡. 누가 졸리지만 자면 안 되는 때에 딱이라고 가르쳐줬거든
이사기 – 아, 확실히... 자고 있는 관객을 놀래키기 위해 도중에 커다란 소리가 난다고...
쾅! 쾅!
이사기 - !!!
시온 – 아... 소리 났다.(나보다 이사기군 쪽이 효과가 있네)
크리스마스 한정!(4)
유이 – 나츠메, 이걸 마셔줘. 신작 특제드링크다.
하루 – 그 어딜보나 수상해보이는 음료는 대체 뭔가요. 이런건 레이쨩한테- 그것보다 술냄새 나지 않아요?
유이 –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뜨거운 와인을 베이스로 해봤어.
하루 – 아무리그래도 근무중에 음주는 위험하잖아요.
유이 – 알고있어. 하지만, 곧 있으면 퇴근- 미스터 5시 15분이라면 마셔도 문제 없지 않아?
하루 - (그러니까 나한테...) 아, 급하게 정리하지 않으면 안 될 자료가 생각났으니 잠깐 다녀오겠습니다.
유이 – 잠깐 나츠메, 적어도 한 모금...!
그는 후에 잔업을 하더라도 마셔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고 그렇게 말했다고 하네요.
보너스를 위해서(6)
나츠키 – 들어주세요, 요우상. 저 이번 보너스로 악기를 사려고 하는데요.
요우 – 흐음, 악기라.
나츠키 – 역시 멋있지 않나요, 악기 연주하는 남자요. 그런데 트럼펫으로 할지 섹소폰으로 할지 고민이 들더라고요. 요우상은 어느 쪽이 멋지다고 생각하세요?
요우 – 글쎄, 어느 쪽이려나. 잘 모르겠지만 너무 게으름 피우면 나츠키의 보너스를 안주 삼아 회식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는데 그래도 괜찮을까?
나츠키 - ! 휴식 시간 끝났으니까 서류 정리할게요! 술 마시는 선배들 상대로 제 보너스 같은건 바로 없어져버릴테니까요~
올해의 크리스마스 케이크(6)
아키 – 뭘 그렇게 열심히 보나 했는데... 뭐야, 크리스마스 케이크 카탈로그?
하토리 – 그래. 예약해서 여자애한테 서프라이즈 해주려고 생각했거든
아키 – 시시하기는
하토리 – 그렇지도 않아. 공들여 만든 디자인도 있으니까 참고가 될지도 모르잖아? 자, 이거, 여자 아이의 드레스를 모티브로 한 케이크라던가
아키 - ....흐음, 드레스 케이크? 스커트 부분이 케이크로 되어있네. 프릴은 크림으로 표현하고 아르장하고 과일로 장식하고 모양을 낸...
하토리 – 좋은 디자인이 떠오를 것 같아?
아키 - !!
하토리 – 이런 케이크, 그 아이라면 기뻐하지 않을까?
아키 – 별로. 조금 특이하다고 생각해서 보고 있었을뿐이야.
하토리 - (....라고 말하면서 얼굴이 진지한데. 올해 이브에는 그 아이도 불러서 특별 주문한 케이크를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크리스마스에 해피를!(8)
마코토 – 후우... 거리가 얼마나 활기차던 마감할게 이렇게나 있다면 ‘메리괴롭습니다*’라는 말이 잘 들어 맞는군.
TV – 자, 올해도 찾아왔습니다!
마코토 - ? 쿄스케가 나오는 광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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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스케 – 크리스마스가 올해도 찾아왔어~♪ 괴로웠던 일들은 잊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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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토 – 저녁은 치킨으로 할까
*원문(メリー苦します)
성야에 원하는 것은(10)
유이 - ....준다... 이즈미... 준다...
이츠키 – 코타로, 교반기를 휘저으면서 뭐하는거야.
유이 – 5엔짜리를 흔들어 최면술을 걸 듯이 이 기구를 흔드는 것으로 이즈미가 나에게 세포편을 내줄 수 있도록 연습하고 있어.
이츠키 - ...하아, 이즈미랑 관련 된 일이면 갑자기 염치불구하고 간섭하려는거 그만 둬.
유이 – 이즈미가 나에게 구강점막을 주고 싶어진다.... 주고 싶어 진다...
이츠키 – 그만해, 세키상이 보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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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