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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190910~190914 미니토크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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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4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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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0
그와의 미래 part.5

[아사기리 츠카사와 당신]

츠카사 – 당신과의 만남은 나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줬어요. 다른 사람을 안으로 받아 들일 수 있게 된 것, 깊게 사랑하게 된 것 그리고 누군가와 함께 사는 것. 어느 것도 이전의 나로는 생각할 수 없는 일이네요. ...고마워요. 앞으로도 당신을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소중히 할게요. 나의 나다운 부분은 당신이 아니면 반응하지 않아요. 앞으로도 함께 살아가요.

[츠즈키 쿄스케와 당신]

쿄스케 – 나만의 무언가를 원하면서 항상 다른 누군가를 신경 쓰고 있었어. 그 열등감이 나를 배우 츠즈키 쿄스케로서 성장시켜준거야. 정말 좋아하는 연기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전하고 싶다는 마음은 앞으로도 변하지 않아. 하지만 있는 그대로의 나도 어딘가에서 드러난다면 그리고 받아 들여줄 용기가 생긴다면이라고 생각해. 할 수 있을까... 나. 레이상, 무슨 일이 있어도 싫어하지 말아 줘. 받아 줘. 나 힘낼테니까. 진짜 나를 찾기 위해서.

[야마자키 카나메와 당신]

카나메 – 레이상, 많은 노력 고마워. 앞으로는 내가 노력할테니까. 고생하고 울게한만큼 내가 반드시 행복하게 해줄게. 이건 무리하는게 아니라 내가 하고 싶어서 말하는거야. 앞으로도 나는 계속 레이상과 같이 있고 싶어. 내 미래에는 당신이 필요해.(연하라고 불안하다고 생각하지 않도록 노력하자. 주변의 어떤 남자보다도 의지할 수 있는 남자친구가 될게.) 이 손을 놓을 생각은 없으니까 레이상도 놓지 말아줘. 사랑해


2019/09/11
그와의 미래 part.6

[미야세 고우와 당신]

미야세 – 당신이 제 품에 있다니 아직도 꿈은 아닐까라고 생각할 때가 있어요. 한 밤중에 갑자기 눈이 떠지고 불안해져요. 지금까지의 일은 전부 내 상황에 맞춰 만들어진 허상은 아닐까하고... 그러니까 부탁이 있어요. 언젠가 눈을 떴을 때 눈 앞에 있어주세요. 이것이 현실이라고 알 수 있도록. 그리고 바로 당신의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요. 좋아해요, 레이상.

[아라키다 소우세이와 당신]

소우세이 – 특별히 눈에 띄지 않아도 좋아,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특별히 무언가에 파고드는 일 없이 지내는게 좋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그런 것을 묵인하는 사람들이 아닌 요우상도, 츠카사상도, 나츠키도... 항상 나를 말려들게 해. 거기서 눈치챘어. 이것이 그 사람들의 상냥함이라고. ...너도 변함없이 이상하게 활기차고 억지스럽고 엉뚱하게 나하고 연관 돼.... 하지만 고마워. 혼자서는 깨닫지 못했어, 알려고 하지 않았던걸지도 몰라.(좀 더, 이즈미에 대해 알고 싶다고 생각해.) 앞으로도 잘 부탁해

[아오야마 이츠키와 당신]

이츠키 - ... 오늘은 너에게 제대로 전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 있어. 절대로 웃지마, 알겠지? -좋아해. 몇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아. 당연하잖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선언해도 좋아. 너는 앞으로도 계속 나에게 사랑받을거니까. 세상에서 가장 안심하고 웃을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줄게. 그러니 각오해 둬.


2019/09/12
그와의 미래 part.7

[와타베 사토루와 당신] 

와타베 – 나, 이번 생에 최대의 발견을 한걸지도. 뭐라고 생각해? ...그건말야, 너를 만나기 전보다도 만난 후가 행복하다는 것이야. 첫만남부터 날이 하루씩 늘어나 언젠가 둘이 함께한 시간이 더 많아지겠지. 행복으로 가득한 내 삶이라니 꽤 사치스럽지 않아? 그런고로, 내 공주님에게 특별한 초대장을 줄게. 나와 계속 영원히 사치스러운 시간을 보내지 않겠습니까? 레이쨩, 누구보다도 너를 소중히할테니까

[신도 키요시와 당신]

신도 – 나도 너도 어른이고, 인생의 쓴 맛도 단 맛도 그럭저럭 경험했지. 그래서 나는 돈만 있으면 혼자서도 살아나갈 수 있다고 깨달았어.... 그럴텐데. 어디서 틀려먹었는지 답은 명확해. 너와 만난 이후부터다. 알겠어? 이 대가는 비싸. 혼자서는 지낼 수 없는 삶을 너와 같이 걸어가는거다.

[세키 다이스케와 당신]

세키 – 3년의 시간을 누군가와 함께 공유하다니 예전의 내가 알았다면 놀랐을거야. ...하지만 전해주고 싶어. 앞을 보고  죽을 기세로 살으라고. 후회할 생각은 없지만 레이와 만난 것으로 나는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했어. 그러니까... 내일에 희망을 가지는 것, 꿈을 가지는 것, 기대하는 것을 무서워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하고 싶어. 너와 만나서 다행이야. 고마워. 레이, 앞으로도 계속 사랑해.


2019/09/13
그와의 미래 part.8

[쿠죠 소마와 당신]

소마 – 당신이 나에게 있어 어떤 존재일까. 상냥하고 부드럽게 감싸안아주는 존재인가 생각하면 내 내면을 파고들어 치유를 해주기도 해. 그렇기에 당신을 소중히 대해야겠다고 생각해. 이미 나는 당신을 잡았어. 앞으로 영원히 삶이 다하는 그 날까지 나는 당신과 같이 할거야. 그렇게 맹세할게

[세오 나루미와 당신]

세오 - ‘잊어버려도 없어지는게 아냐’ 알려준 그 말은 어떤 의미에선 날카로운 칼날로 짊어지고 있는건 아닐까 생각해. 어딘가 아직 남은 내가 너를 좋아하는 마음을 언제까지고 찾고 있어. 그것이 얼마나 가슴아픈 일인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나도 믿고있어. 만약 다음 날이 되어도 분명 내 마음 어딘가에는 계속 남아있을거라 생각해. 이즈미 레이상, 당신이 무척이나 사랑스러워.

[유이 코타로와 당신]

유이 – 너는 정말 불가사의해. 아니, 체질을 말하는게 아냐. 너 자신이 가지고 있는 그 매력을 말하는거야. 이 세상의 논문을 모두 읽어도, 과학자가 풀려고 해도 절대 풀 수 없는 것. 유일하게 나만이 아는, 몰라서는 안되는 특별한 것이야. 이게 무슨 뜻인지 알겠어? 즉, 레이에 대해서 전부 알아도 되는 것은 이 우주에서 나뿐이라는거야. 레이, 너는 내 보물이야. 몸을 바쳐서라도 지켜줄게. 그러니까, 너는 너답게 앞으로도 계속 있어줘. 그 옆에 내가 있고 싶어.


2019/09/14
그와의 미래 part.9

[츠즈키 마코토와 당신]

마코토 – 이즈미 레이, 나에게는 네가 눈부신 존재야. 마토리 같은건 처음부터 신용하지 않았고 너도 그럴생각이었지. 하지만 그럼에도 이끌리듯 이즈미에게 점점 흥미가 생겼어. 너의 그 행동의 원리는 무엇일까, 네가 보는 세계는 어떻게 비춰지는걸까. 포기할 수 없는 희망을 버리지 않는 그 모습에 지금의 내가 잃어버린 것을 보게 된 것일지도 모르겠어. 좀 더 이즈미에 대해 알고 싶어, 기회가 있다면... 보고, 듣고, 느꼈던 그 모든 것을. 그렇다면 나는 또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려가겠지. 내 인생에 내가 바라던 자신다운 것을. 이즈미, 너는 나의 희망이야.

[사오토메 이쿠토와 당신]

이쿠토 – 항상 바보같이 웃는 너를 보고 있으면 손해와 이익을 생각하지 않다는 것은 알 수 있어. 알겠어? 자신이 살기 쉽게 살지 않으면 안되는 세상은 약육강식이다. 제대로 새겨둬. 타인만 생각하지말고 가끔씩은 자신을 우선시해보는게 어때? 라고 말해도 사람 좋은 요괴한테는 무리한 일이겠지. 앞으로는 인생에 여유가 있는 내가 가끔씩 너를 생각해도 좋아. 네가 자신을 소홀히 여기면 내가 어김없이 지적할거야. 울고불고 해도 안 도와줄거다.(어른이 되었으니 누가뭐래도 물러서는 것은 안 될 일이지) 내가 네 인생과 엮였던 수년간의 시간만큼 앞으로 돌려받을 생각이니까 각오해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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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당신의 미래가 확실한 행복으로 가득찰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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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나누기 실패^^
최애도 달달했지만 요즘 세오상이 너무 마음을 아프게해서 계속 눈이 간다ㅠㅠ

내용이랑 관계는 없지만 스파치아 브금 개존좋. 번역 수정할 때 틀어놓으면 마음이 편해져서 그나마 짜증을 덜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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