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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e글중심] 선의를 비리로 오해하고 있다는 손혜원 의원2 /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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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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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손혜원 의원건은 결국 보는관점의 차이같아요

"sbs에서는 어쨌든 땅값 올랐고 이익을 봤으니 투기 아니냐고 의혹 제기 하는 거고 손의원 측은 목적이 선한 의도인데 지나치게 결과 위주로 판단하는 건 옳지 않다는 거고. 여론이 어떻게 움직일 지는 모르겠는데, 요즘 세상은 결과보다 과정의 공정함을 더 본다죠?? 전 손의원님 편을 들고 싶네요"



#디시인사이드
손혜원 해명은 쉽게 반박가능

"1. 목포 문화재 철거가 아까워서 샀다? 그렇다면 본인 돈을 본인 명의로 공개적으로 해야지. 조카 이름으로 할 이유가 전혀 없음. 그리고 오히려 문화재 지정 이후 더 삼. 창성장 리모델링 한 거 봤냐? 원 모습은 없고 아무 관광지에 있을 법한 게스트하우스로 완전 바꿨으면서 문화재 보호는 무슨. 2. 남편 문화재단으로 산건 문제 없다? 문화재단으로 들어간 돈은 한푼도 못 빼내고 자기 것이 아니며 사익과는 무관하다? 그럼 최순실은 왜 감옥 갔냐? 스포츠 재단이고 다 인재 발굴을 위한 훈련 자금 등으로 쓰였을 건데?" 


#오늘의유머
생각 하셔야 할 게 있는데 

"문화재가 있는 부지는 비트코인 같은 거에요. 매매 할 수는 있거든요? 근데 매수자가 없어요. 왜냐? 그 땅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게 무척이나 제한되니까. 문화재니까 훼손하면 안 된다는 전제가 붙어서 주거, 전시, 단순 소유, 이거 외엔 뭘 할 수가 없어요.마치 가상가치만 1500만을 도는데 실질가치 0원인 가상화폐 같은 거죠." 


#엠엘비파크
손혜원은 투기보다 문화사업 쪽에 의심이 가죠
"자발적으로 도시 재생 위해 자산 매입하고 투자하면 훌륭한 일이죠. 그런데 거기에 예산 투입되고 핵심 인물이 소관 상임위 소속이라면 의심은 피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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