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여준형 전 코치 "폭행 장면 목격…라커룸에 자그마한 방 있다"
4,418 20
2019.01.10 13:55
4,418 20

젊은빙상인연대 대표이면서 전 쇼트트랙 코치였던 여준형 대표가 심석희를 폭행하는 조재범 전 코치를 목격했다고 밝혔다.

 

여 대표는 1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폭행 목격담을 전했다.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한국 여자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를 폭행해 국가대표팀 코치에서 제명된 조재범 전 코치. [연합뉴스]

© ⓒ중앙일보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한국 여자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를 폭행해 국가대표팀 코치에서 제명된 조재범 전 코치. [연합뉴스]



이날 여대표는 “심석희는 다른 선수와 다르게 처음 스케이트를 탔을 때부터 현재 국가대표로 생활할 때까지 조 전 코치에게 지도를 받았다”며 “빙상계에서는 굉장히 드물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 선수들은 어렸을 때 배웠던 코치가 따로 있고 커서 중ㆍ고등학교 때 팀을 옮겨 다른 코치에게 배우는 경우가 많다”면서 “심석희는 한 코치에게 배워왔기에 그런 부분이 다르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여 대표는 심석희가 조 전 코치에게 폭행당하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여 대표는 “대표 선발전 때 본 적 있다”며 “대부분 안 보는 데서 많이 때리는데 내가 목격한 건 시합 때 라커룸이었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선수촌 자체가 일반인 출입이 어려운 구조”라며 “일반인들이 스케이트장 훈련장소까지 들어오기는 어렵고 우선 팀 라커룸 자체도 밖에서 들여다본다고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 안에도 또 자그마한 방이 따로 있다”고 밝혔다.

 

라커룸 안 작은 방에 대해서도 설명을 이어갔다. 여 대표는 “라커룸 안에는 장비를 정비할 수 있는 공간이라든지 여자 선수들이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며 “심석희가 지목한 장소가 한체대 빙상장인데 그 빙상장에서 훈련할 때는 가끔 커튼도 쳐서 외부에서 보이지 않게 훈련한다”고 설명했다.

 

여 대표는 이날 방송에서 또 다른 피해자들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지금 내가 확인 작업을 하고 있어서 정확한 인원을 말하기 어렵다”면서도 “(피해 선수가) 2명 이상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매일두유X더쿠] 에드워드 리 셰프가 선택한 ‘매일두유 99.9 플레인’ 체험단 모집💚 388 00:05 5,07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8,26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26,9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9,9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43,3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5,7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30,03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1,4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9,9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3,1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2116 유머 이 아이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2 08:31 57
3032115 기사/뉴스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5조 몰렸다”…반대매매 공포, 생활비까지 흔들었다 3 08:31 149
3032114 유머 제주대 로스쿨 후리스 로고 4 08:30 382
3032113 기사/뉴스 국힘 청년 인재 오디션 상위 10명 중 3명이 '윤어게인' 08:30 69
3032112 기사/뉴스 SK하이닉스, 미 ADR 상장 추진…신청서 비공개 제출 2 08:29 224
3032111 기사/뉴스 '필리핀 마약왕' 박왕열 9년 만에 송환…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08:28 137
3032110 유머 강아지 둘이 왜 이런식으로 싸우지??? 5 08:27 470
3032109 기사/뉴스 투자 늘리는 '삼전닉스'에 덩달아 뛰었다…반도체 수혜 지역 집값 '훨훨'[실전재테크] 08:27 129
3032108 기사/뉴스 "이란, 협상에서 종전 조건으로 '호르무즈 통제권'도 요구" 1 08:27 212
3032107 이슈 단점이 하나밖에 없는 운동 7 08:27 853
3032106 기사/뉴스 “술 마시고 놀기보다 주식이 훨씬 재미있어요”… 증시 활황에 대학 투자 동아리도 북새통 08:25 179
3032105 이슈 10여년 전에 엄청 유행했던 1개에 50000원이 넘는 투명 물병.jpg 6 08:25 821
3032104 유머 검정 고양이를 키운다는 것은 08:25 321
3032103 기사/뉴스 “직장·지하철·병원 다 온다”…송도 주춤해도 청라는 신고가 [코주부] 08:24 175
3032102 유머 중요한 것에 형광펜을 칠하세요. 8 08:23 835
3032101 이슈 그리스 신화 여신들이 여솔로 데뷔한다면 누구를 덕질할것인가 17 08:21 641
3032100 이슈 탄수화물 연구결과.jpg 6 08:18 1,257
3032099 이슈 국내 유일 미슐랭 3스타 밍글스의 하루 12 08:17 1,791
3032098 유머 감성 마케팅 하는 키보드계 근황 23 08:17 2,092
3032097 이슈 호날두 아들의 첫 자동차 4 08:17 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