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형 진의 경우
순순히 잡힌다
뭘 하든 내버려둠
둘째 슈가의 경우
앙칼지게 쳐냄
"마스터볼 가져오세요-ㅅ-"
날 잡으려면 마스터볼 정도는 가져오라는 애옹이 둘째형ㅋㅋㅋ
얼핏보기에 넘나 다른 방탄의 첫째 둘째
누가봐도 정반대의 취향을 가짐ㅋㅋㅋ
KTX타고 지나가면서 봐도 구분할 수 있음ㅋㅋㅋ
https://twitter.com/nochukookkoo/status/1039768247917105152
윤기야!! 이거 머겅!!! 머겅!!!!!!
내가 그걸 왜 머겅!!!!!!
알고보면 개그코드도 잘 맞고
(남들이 보면 똑같은 수준인데 본인들은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함정)
지방방송 좋아하는 수다쟁이들ㅋㅋㅋㅋ
동생을 귀여워하고 챙겨주는 맏형 모먼트
도넛 먹겠다고 낑낑대는 동생 도와주는 형아 모먼트
렌즈 혼자 못 끼는 동생대신 렌즈도 껴주고
툭!
넘어진 물병 세워주는 형아
같이 밥먹는동안 브로맨스가 모자랐다며 쌈도 싸먹여줌ㅋㅋ
둘째는 평소에 맏형이 치대고 개그쳐도 잘 안 받아주면서
뒤에선 재밌어 하는 츤데레 애옹이임
.....ㅋㅋㅋㅋ
....ㅎㅎㅎ
알고보면 형아쪼아함ㅋㅋㅋ
진 안에 슈가 있고 슈가 안에 진 있다고 해서 외진내슙 외슙내진이라는 말이 있고
서로를 가장 이상적인 룸메이트라고 꼽는 진과 슈가
(구)룸메즈의 동기화 모먼트
최근엔 같은 취미를 찾기도 했음
방탄에서 유일하게 슈가를 "윤기야"라고 부를 수 있고
미뉸기를 마음껏 귀여워할 수 있는 석지니형
애옹이의 삐져나온 머리보고 귀여워하는 형아ㅋㅋㅋㅋ
윤기야 아~~~
조개껍질도 자연스럽게 받아먹는 동생모드 슈가ㅋㅋㅋㅋㅋ
3개월 차이로 갈린 방탄 맏형 자리ㅋㅋㅋㅋㅋㅋ
흥터진 형님들
마무리는
먹기위해 사는 애와 살기위해 먹는 애.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