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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수호와 시우민이 풋살 대결을 펼친다.

20일 OSEN 취재 결과 수호와 시우민은 지난 19일 진행된 '이수근 채널' 풋살 편 녹화에 참여했다.

앞서 백현, 카이, 세훈이 당구 편에 참여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수호와 시우민이 풋살 경기를 함께 한 것. 

특히 시우민은 학창 시절부터 축구에 대한 애정이 큰 멤버로 유명하다.

MBC '아육대'에서도 풋살 경기에 참여하며 남다른 축구 실력을 뽐낸 바 있다.

이에 시우민은 '이수근 채널'에서 풋살을 새로운 종목으로 내놓을 때부터 출연 논의를 할 정도로

풋살에 대한 열의로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수호 역시 다양한 운동을 섭렵할 뿐만 아니라 근력과 운동신경이 좋기 때문에

이번 풋살 경기에서 얼마나 큰 활약을 했을지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지난 7월 유튜브에 채널을 개설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당구라는 콘텐츠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이수근 채널'은 20만 구독자를 돌파한 것을 기념해 새로운 종목인 풋살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엑소 멤버들과 다양한 콘텐츠에서 호흡을 맞춰온 이수근이

수호, 시우민과는 또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수호, 시우민이 출연하는 '이수근 채널' 풋살편은 오는 1월 중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