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리종혁 부위원장 돌발 발언에 행사 주최측 '당혹'
923 9
2018.11.17 02:43
923 9





요즘 일본우익새끼들 ㅈㄴ 꼴보기싫었는데  게사이다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종혁 부위원장 돌발 발언에 행사 주최측 '당혹'

https://news.v.daum.net/v/20181116172721340?f=m



아태평화 국제대회에 참석 중인 리종혁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이 돌발행동으로 일본을 ‘세계 최대의 납치국, 야만국가’라고 부르며 강하게 비난해 행사 관계자들을 당황시킴ㅋㅋㅋㅋㅋㅋ



“일본은 2차 세계대전과 태평양 전쟁 시기 아태지역 많은 나라에 대한 침략 학살 만행으로 실로 헤아릴 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준 전범국가”

“일본이 저지른 과거 죄행에는 강점국가 인민들을 강제로 납치 연행해 침략전쟁의 인적·물적 보장을 위한 노예로 부려먹고 잔인하게 학살한 용서 못할 범죄도 있다”

“우리 조선민족은 그 범죄 행위의 가장 큰 피해자”

“일본정부가 1938년 국가 총동원법을 날조해 무려 840만명에 달하는 조선인들을 강제로 납치, 연행해 마수처럼 부리다 잔인하게 학살했다”

“당시 우리 인구가 2000만명 정도였음을 감안할 때 사실상 거의 모든 생산 가능한 노역자들을 노예로 부린 것”

“20만명이나 되는 조선 여성들을 끌고 가서 일본군 성노예로 유린한 범죄는 세상 어떤 침략군대에서도 있어본 적 없는 치 떨리는 만행”

“일본의 납치·강제연행은 회유와 기만, 공갈, 협박, 사기, 협잡 등 육체적 강제와 정신적 강제를 결합한 초폭력적이고 조직적인 범죄행위였다”

“이는 노예 제도를 적용해 사람의 모든 존엄과 정신 육체를 깡그리 잔인하게 한 소멸한 반인륜적 범죄행위”

“이를 통해 일본이 세계 최대의 납치국, 야만국가로서의 진면모를 세상에 드러냈다”

“일본 당국은 패망 후 70여년 지난 오늘까지도 피 묻은 침략 역사와 과거 범죄에 대한 사죄와 보상은 커녕 인정조차 안하고 있다”

“오늘날 일본은 자기 범죄사를 축소 은폐하는데 머무는 것이 아니라 역사 교과서, 각종 오용 선전 수단으로 아예 전면 왜곡, 전면 부정하고 있다”

“일본이 헌법 개정을 통한 집단적 자위권 발동 등 재침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형성해 전방위적인 선제공격 전략을 세웠지만, 군수업체 언론이 하나로 유착돼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가장 불안정한 요소가 되고 있다”

“지난 동계올림픽에서 북과 남이 하나되어 펼쳐 보인 감동적인 모습은 동족의 피는 물보다 진하다, 그리고 평화는 전쟁에 비할 수 없이 고귀하고 힘있는 것이라는 것을 만천하에 증명해보였다” 

“이번 대회가 소기의 훌륭한 성과를 거둬 조선반도의 항구적 평화 체제 구축과 아시아태평양 번영을 위한 자기의 몫을 다할 것으로 기대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 이벤트] 장기용X천우희 쌍방구원 로맨스!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릴레이 댓글놀이 이벤트 9450 05.03 67,27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84,24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40,93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95,2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82,50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01,9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51,0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98,71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5 20.05.17 3,111,7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83,63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58,13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943 기사/뉴스 급발진 의심 사고로 전복된 차안에 있던 11개월아기 카시트 덕분에 타박상 1 18:01 392
293942 기사/뉴스 "KF-21 개발비 1조 깎아달라"…정부, 인도네시아 제안 수용 가닥 5 18:00 203
293941 기사/뉴스 '언니네 산지직송' 측 "염정아·안은진·박준면 출연, 덱스 스페셜 멤버…올여름 첫방" [공식입장] 17:59 226
293940 기사/뉴스 '선업튀'까지..밴드 붐은 온다? 아니, 왔다 [Oh!쎈 초점] 3 17:58 221
293939 기사/뉴스 [단독]나영석X이서진 '서진이네2' 6월 신장개업..'뛰뛰빵빵' 후속 10 17:46 1,182
293938 기사/뉴스 신인 배우 송강호 "이규형 선배, 촬영장서 핸드폰만 봐" 42 17:46 3,584
293937 기사/뉴스 대구에 판다오나...홍준표 시장 2027년 개장하는 대구대공원에 판다 대여 추진 91 17:45 2,035
293936 기사/뉴스 홍기성 본부장 "tvN 개국 20주년..'내남결'→'눈물의 여왕' 역대 시청률 1위" 6 17:39 520
293935 기사/뉴스 왜 일본은 '라인'을 ? : 세계화의 역풍과 디지털 패권 경쟁의 서막, 그리고 동남아 시장 12 17:39 794
293934 기사/뉴스 ‘쇼!챔피언’ 리센느, ‘YoYo’로 증명한 대체 불가 걸그룹 아이덴티티 17:38 131
293933 기사/뉴스 "월급만으론 살기 힘들다"…성인방송 시작한 女 변호사 11 17:35 3,572
293932 기사/뉴스 韓의원 독도 갔더니... 日 "일본땅 상륙 주권침해" 237 17:30 10,006
293931 기사/뉴스 제주대 교수평의회 '의대 증원' 학칙 개정 부결 3 17:20 606
293930 기사/뉴스 [그래픽] 라인야후 사태 주요 일지 26 17:15 2,929
293929 기사/뉴스 ‘비비 동생’ 트리플에스 김나경 “오전 스케줄, 새벽 1시부터 샵 가…카니발만 5대” 21 17:13 2,502
293928 기사/뉴스 "며칠 내 강력한 태양 플레어 발생" 경고 11 17:04 2,862
293927 기사/뉴스 [단독]나영석X이서진 '서진이네2' 6월 신장개업..'뛰뛰빵빵' 후속 8 16:58 2,544
293926 기사/뉴스 “JK팝 선봉장이냐” 하이브·르세라핌 이번엔 ‘일본 편향’ 도마 위 37 16:57 2,075
293925 기사/뉴스 과기부 장관 "네이버 라인 사태, 외교부와 긴밀 협력" 72 16:51 4,220
293924 기사/뉴스 과기부 “‘라인 사태’ 네이버 의사 존중…일일이 말하면 이익침해” 54 16:47 1,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