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빅히트, BTS와 2027년까지 재계약
17,026 64
2018.10.18 17:36
17,026 64
내년 코스닥 상장 청신호

[ 은정진 기자 ]

20181018171701408cjxh.jpg


방탄소년단(사진)이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와 18일 재계약했다. 이로써 2020년 6월 계약 만료 예정이던 방탄소년단은 2027년까지 빅히트 소속으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내년 코스닥시장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빅히트의 미래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빅히트는 이날 사내 구성원과 주주들에게 보낸 메일에서 “방탄소년단과의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7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2013년 6월 데뷔해 올해로 활동 6년차인 방탄소년단은 빅히트와 1년 이상의 계약 기간을 남긴 상태에서 빠르게 재계약을 결정했다. 연예인들의 재계약은 통상 계약 종료 시점 직전에 이뤄지는 반면 방탄소년단과 같은 조기 재계약은 프로 스포츠 등 일부 최고 스타들에게만 적용되는 방식이다.

이번 재계약은 빅히트가 집중해온 콘텐츠 제작 능력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빅히트는 데뷔 때부터 방시혁 대표를 필두로 한 빅히트 사단을 통해 강력한 콘텐츠 제작 능력으로 방탄소년단의 성공 기반이 됐다. 앨범 프로듀싱은 물론 뮤직비디오, 퍼포먼스, 무대 연출 등 음악과 관련된 모든 부문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며 방탄소년단을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 반열에 올렸다는 평가다. 또한 소셜미디어에서 자체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해 선보이는 등 빅히트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줬다.

빅히트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아티스트에게 최고 대우를 해줘야 한다는 것이 빅히트의 철학”이라며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과 충분한 논의를 거쳐 보다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활동을 위해 재계약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100여 명 규모인 방탄소년단 전담팀을 더욱 강화해 체계적이고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그동안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빅히트와 함께 전 세계 팬들을 위해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목록 스크랩 (0)
댓글 6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433 03.09 71,05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5,3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9,3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6,9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0,64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4,58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0,2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7318 기사/뉴스 [컬처&레저] "김치 유산균이 몸속 유해한 나노플라스틱 배출시켜" 1 20:54 45
3017317 이슈 인코드 신인 남자아이돌 KEYVITUP (키빗업) 데뷔 스케줄러 20:54 14
3017316 기사/뉴스 "한국역사 몰라도 눈물난다"'왕사남' 해외 관객도 울렸다...로튼토마토 관객 미터 98% 호평 [K-EYES] 20:54 45
3017315 이슈 4명의 한국 맹인아이를 입양한 미국 부부의 이야기 20:54 126
3017314 이슈 전소미 틱톡 업로드 20:53 27
3017313 유머 조니워커 블루 4병을 내다 버린 술 유튜버 2 20:53 362
3017312 유머 포코피아의 낭만 vs 현실.....jpg 20:53 136
3017311 이슈 최근 버버리가 출시한 크롭 트렌치 코트 17 20:50 1,476
3017310 유머 예씨 집안의 성씨 설명방법 2 20:48 768
3017309 정치 [단독] 이철우 '입막음용 보조금'···'고문 기사 무마' 녹취록 입수 20:48 248
3017308 기사/뉴스 '성폭력 혐의' 남경주, 1년마다 사고쳤었다…음주운전 2회에 '무면허' 파묘 2 20:47 790
3017307 정치 정청래 "인천 연수갑 후보? 공개되면 상식적이라 생각될 때 있지 않나" 2 20:47 271
3017306 이슈 아멜리 틴트 비정상 불법 유통 제품 구매 주의 안내 (불량 폐기 상품) 3 20:46 735
3017305 이슈 [이즈나랑노랑] 슬라임 만들기 & ASMR | 정은이랑노랑💛 20:46 49
3017304 이슈 틀어진 골반교정 스트레칭 17 20:44 1,145
3017303 이슈 왜 안나오나 했더니…이란 새 지도자 모즈타바도 공습 첫날 부상 1 20:44 524
3017302 기사/뉴스 장항준 감독 "'왕과 사는 남자', 빨리 잊혀졌으면"..속내 고백 [뉴스데스크] 7 20:43 1,108
3017301 이슈 속보)) 태국 화물선 호르무즈 해협에서 포격당함 145 20:42 10,754
3017300 기사/뉴스 [단독] 언더아머 해킹, 이메일 54만개 유출…침투 경로는 '깜깜이' 1 20:42 487
3017299 이슈 직전에 다니던 병원 대기실 테이블에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라는 책이 있길래 7 20:42 1,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