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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쌈마이 땐쓰음악의 최강자, 국영수 마스터 채연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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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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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팔이를 시도하는 덬친네들이 심심찮게 언급하는 여가수가 있더랬다


그 이름하야 채연 (aka, 진숙리)



아이즈원에는 이채연

아이오아이에는 정채연

수많은 채연들이 난립하기 전에 계셨던 가요계 채연류의 고조할매급 되시겠다


허나 가명임ㅋ


그녀의 본명은 이진숙



이 글을 찌게 된 계기라 할 것이 있다면 


현재 어지간한 랜선 잉여가 아니라면 국영수 마스터를 모르는 이들이 사방천지 삐까리임에 충격을 받았던 것

요새들어 국영수 마스터란 단어를 그녀가 아닌 다른 이들이에게도 종종 사용하기에 설명충으로 잠시간 변신



국영수 마스터의 유래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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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전설의 눈물셀카

만인의 흑역사 제조기이지 현재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싸이월드

수많은 흑역사 중(뽕알 근석, 할리우드 려원, 구르나르 구르구르 등)에서도 세 손가락 안에 꼽힐 레전드


오만가지 패러디와 조롱의 대상이 되었으나 대인배인 그녀는 셀프디스를 허하여 수많은 (구)채연빠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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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 진숙이식 영문법의 끝장판 She is name (그녀는 이름이다)


이 짤의 화룡점정은 하단의 연채가 아닌

무뜬금 파이팅


이건 안 틀림 (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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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 또다른 전설, 두고 두고 회자되는 명짤 두뇌풀가동



....??


시벌 앞에 두개랑 다르게 이건 나덬도 답이 헷갈림




애니웨이, 그녀는 국영수 마스터 나부랭이로 폄하되긴 어려운 어마어마한 커리어가 있으니


그것은 한류 붐을 타기도 전, 한중일 모든 국가에서 활동하여 상당한 성적을 기록한 보기 드문 여성 솔로라는 점




그녀의 굴곡진 연대기를 구구절절하고도 구질구질하게 읊으며 밝아오는 뻐킹 월요일 아침년을 맞아보도록 하자






그것은 머나먼 과거


멀레 시절부터 빠질을 했던 덬친네들이라면 고개를 힘없이 끄덕이며 우롱차를 호록 거릴 그 시절



세기말의 언저리 즈음


미개한 왜구들의 나라에선 남개그맨 몇명+여성보컬 조합으로 앨범을 내는 것이 이상스럽게 유행했던 시절이 있었더랬다



그런 시절도 있었더랬다.....(먼 눈)




https://m.youtu.be/tDzGVib8ofQ


그런 류의 그룹의 양대산맥이라면 


예능에서 쎄빠지게 구르며 대중들에게 직접 노래를 들려주는 것을 셀링 포인트 삼아 어마어마한 대박을 쳤던 포켓 비스킷




https://m.youtu.be/yyvgqMym7JE


라이벌 컨셉이자 그 유명한 비비안 수가 활동하여 오지는 순간 화력으로 200만장 가량의 음반을 팔아먹었으나 지속력이 딸려 순식간에 사라진 블랙 비스킷




이러한 시류에 숟가락을 얹어보고자 우리의 이진숙은 결연히 일본행


지니 리라는 예명으로 세 명의 개그맨과 함께 울트라 캣츠라는 그룹을 결성


활발한 예능 활동과 함께 바라무 ~네가이~라는 곡을 발표하였으나 왜구들에게 야멸차게 외면당함


https://m.youtu.be/fitql9r6Jrk


https://m.youtu.be/3cckrsWgHPs


한국어 버전도 있음

인지도 폭망임에도 불구하고 곡 자체는 상당히 좋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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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으로 눈을 가리고 손 틈으로 보아야 할 풋풋함 가득한 진숙 이모의 어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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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릇푸릇하기가 과하여 풀독 오를 것 같은 나덬





여하튼 별볼일 없던 왜국에서의 활동을 마치고 캉꼬꾸로 귀환한 지니 리...아니 진숙이


그녀는 진숙이도, 지니 리도 아닌 채연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파워업한 노출도와 넘치는 슴부심을 무기삼아 섹시 컨셉의 여가수로 일대 전환


https://m.youtu.be/F83SyVrOdGs


아직도 이 곡을 기억하는 덬이 있다면 성성한 백발에 세븐 에이트를 바르며 비 오는 작금의 날씨에 쑤시는 도가니를 부여잡고 있을 것이 분명


후렴구 앞뒤의 쓰잘데기 없는 기계음이 들릴 적마다 찢찌 부근을 문대는 안무를 따라해봤다면 그는 훌륭한 덬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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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 고레(쓴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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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매더너이자 게이 국모라 불리는 카일리 미노그 (aka, 민옥이모)의 컨셉 파쿠리를 시전

눈알이 달린 덬이라면 개나 소나 알아볼 수 있는 베낌질에 탄식을 금치 못했다 한다


컨셉 표절은 결국 쓰잘데기 없이 높은 노출도와 곡 퀄리티로 인한 대중들의 무반응에 기름을 끼얹음




이대로라면 왜국에서처럼 또 다시 폭망하겠다며 위기의식을 느낀 소속사는 채연을 예능 위주로 활동 시키기 시작


예능 버프에 작정한 섹시 컨셉, 거기에 잘 빠진 곡조와 비트로 가요계의 섹시 디바로 군림을 시도


의외로 손쉽게 점ㅋ거

https://m.youtu.be/KiBdZX6qfkI

그 시절을 살았던 이들이라면 이 곡을 원제인 둘이서가 아니라 후렴구인 나나나로 기억할 가능성이 다분

소싯적 노래방 좀 다녔던 언냐덬들이라면 나나나 한 곡조 뽑으면서 한껏 치명적인 척 노래방 벽을 주먹으로 쳐댔을 것


영상 제목 two people은 잊어주시길 (오열)


한껏 저렴한 가사와 지방 소도시 나이트의 찌든내가 가득 담긴 쌈마이 비트

그리고 개나 소나 진숙이나 다 따라할 수 있는 후렴구 [나나나나]의 섀도우 복싱 댄스는

그녀가 탑티어 섹시 가수로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만든 유일무이한 곡


타 섹시가수들의 엉망진창이나 마찬가지인 가창력과는 비교를 불허하는 수준의 라이브 클라쓰는 

예능에서의 푼수 이미지만으로 소구되지 않을 수 있도록 하였음



거기에 전생에 뭔 복을 타고났는지 예상치 못한 버프를 받게 되었으니


현재는 그를 써주는 이에게 적개심이 생길 수준의 예능계 퇴물 탑티어 탁재훈의 상상더하기 퍼포먼스용 브금으로 심심찮게 튀어나오게 된 것


그 유명한 "나 솨 나나나솨 난난나나나 솨"


당시에는 상상도 못할 레베루의 특급 예능인이었던 그의 버프를 받아 안그래도 잘나가던 그녀는 추진력을 받게됨


그리하야 청양 고추축제, 보령 머드축제, 영주 사과축제 등 전국 방방곡곡 오만가지 행사란 행사는 싹쓸이하여 건물주의 꿈을 향해 착실히 달려감





슬슬 나이도 먹어가니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던 그녀


결국 쭝꿔 진출


한국에서의 짬바를 살려 예능을 겸한 가수 활동으로 그녀 자신조차도 몰랐을 초대박을 기록




이 모든 것이 소속사의 빅 픽쳐라면 식스센스, 유주얼 서스펙트를 능가할 반전이 따로 없을 것

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국회의사당 밑바닥에 핵무기가 숨겨져있다는 개소리와 맞먹을 수준


이를 증명하듯 금의환향한 그녀는 디제이쿠와 손을 잡고 세기말적 쌈마이 땐쓰 비트의 결정체 흔들려를 피로



https://m.youtu.be/t66IMRbCz94

제목은 흔들려

라이브는 안 흔들려


한국 입지는 흔들려


그녀가 한창 한국에서 해먹을 때와는 달리 단물 다빠진 김창환식 3류 나이트 땐쓰 음악은 대중들의 싸늘한 반응을 이끌 뿐

그럼에도 불구, 아직까지 팔아먹을게 남았다고 생각한 소속사는 지들이 잘하던 그걸로 밀고 나가기로 결정

이쯤되면 한국 활동이야 서비스 쯤으로 생각하는 것이 분명



https://m.youtu.be/To-kJLKUG9I

매너리즘의 결정판 봐봐봐 (영문명 : Look Look Look... 미친)


제발 봐주기를 간절히 바라며 내놓은 곡으로 보이나 그녀의 간절한 바람은 한 줌의 미풍이 되어 날러갓구나


그 와중에 왼쪽 구석에 보이는 녀성이 어디서 본듯하다면 맞음

당시 김창환네서 연습생이었던 나뮤 경리의 앳된 모습


더 이상의 언급이 귀찮을 따름 (쓴쑻)



그리고 망함의 꼭짓점은 이 곡


안봐도 비디오


망할 것이 안봐도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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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어 死語라 불러 마지 않는 비디오


2010년대에 이따위 제목을 뽑아낸 소속사의 정신머리에 치얼쓰


https://m.youtu.be/1mbtKI_fxZ0




그녀는 결국 쭝꿔의 돈지랄력을 끊어내지 못하고 다시금 중국행 티켓을 쓸쓸히 끊어야만 했던 것


현재야 흘러간 옛 가수 취급하며 가요계 중견 내지는 원로라며 조롱받곤 하나 한때는 섹시를 빙자한 쎆..쎽..쎾쓰 가수들의 범람에도 불구하고

그 넘치는 푼수끼와 친근함 뿐 아니라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무기 삼아 잘나갔던 여가수 중 하나



https://m.youtu.be/lW18GN9TfZc


3년만에 돌아온 진숙 언냐의 신곡, 봤자야(bazzaya)..

대체 누가 제목과 영문 제목을 짓는지 족쳐져야 함이 마땅한 듯 하지만

이 또한 모두 진숙 언니의 뜻이라면 그저 고이 받들겠나이다


본인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그럭저럭 트렌드에 발맞추려 애쓰는 연채의 모습은

벌만큼 벌었다고 적당히 하던거만 하는 여느 원로 가수들과는 사뭇 다른 관록을 느낄 수 있음


https://m.youtu.be/gK_4xVHP9kE


더쿠의 대폭발 여신 서인자와의 듀엣


분명 전성기를 지났음에도 기량 면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 라이브 여신 연채..(왈칵)

연채의 짬바가 겁나서라도 대폭발 여신은 무대에서의 찌발림에도 감히 분노게이지 관리를 철저히 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


무슨 꼴을 당할지 (쑻)


아무리 잘 봐줘도 섹시 컨셉 여가수로 가요계에 생채기라도 내봤던 건 이효리와 채연 둘 뿐임은 부정 불가


만약 이의가 있다면 그 덬친네는 나와 함께 기억력 증강을 위해 총명탕을 우리러 경동시장을 가야할 것







+사족



OsPTC

CtLnN

https://m.youtu.be/zdiRHBfCMHs


알못들이 자꾸 브릣니 표절이라길래 찾아봤더니 걍 예능에서 브리트니 톡식 노래 부른거였음

쓰벌 헛고생해서 빡침


나에게 거짓정보를 뿌린 덬들^^

언젠가 디바에게 시비가 털리길 매일 정화수 떠놓고 기도할 것


https://m.youtu.be/3jHnM1A6IZ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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