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배려 TEXT (아미=팬클럽 이름)
땡스투를 쓰랬더니 팬들에게 장문의 편지를...
V. Thanks to
아미에게 얘기하고 싶어요.
항상 힘이 되어주고 날개가 되어날 수 있게 해주고
응원으로 우리들을 좋은곳에 올려줘서 너무 고마워요.
살면서 평생 못 잊을것 같아요.
활동으로 인해 내가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있구나를 다시 한번 느꼈어요
정말 활동 첫주만에 스트레스 해소가 되고 마음이 치유되는것 같았어요.
나쁜건 다 날아가 버린 기분이예요.
우리 아미분들이 해주시는 여러 말 중에 이런말이 있어요.
항상 걱정없이 하루를 보내주고 싶은데
오늘만큼은 조금 더 편안한 잠을 자게 해주고 싶은데
내일 아침 일어났을때 상쾌한 아침을 맞이해주고 싶은데
매번 못해줘서 미안해요 라는 말이 있는데
하! 오히려 아미 덕분에 마음에 편안하고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는것 같아요.
진짜! 덕분에 잘 잡니다! 걱정 마십쇼!
우리 아미들 편지 보면 마음씨가 막 어우.. 흐흐후
고마워요 많이 사랑해줘서
빅히트도 너무 고맙고 응원해준 하나뿐인 우리 가족들도 너무 고맙고
내 지인, 우리 형님, 누님, 친구들도 너무 고맙고
우리 사랑스러운 멤버들도 아프지 않아줘서 너무 고마워요!!
아미 헷! 오늘은 달이 너무 예쁘네요.
부디 오늘 그대의 꿈에 아름답고 행복했던 추억의 순간들이 내려앉길 바라요.
내 하얀 백지에 시작한 이야기의 주인공들 잘 자요~ ♥
보라해 (=사랑해 라는 의미)
아미에게 얘기하고 싶어요.
아미 헷! 오늘은 달이 너무 예쁘네요.
말투가 너무 착하고 몽글몽글몽글해 ㅠㅠㅠㅠ
고마워요 많이 사랑해줘서. 살면서 평생 못 잊을것 같아요. 나쁜건 다 날아가 버린 기분이예요.
라니 ㅠㅠㅠㅠㅠ
이 미모에 저 마음씨라서 너무 행복해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