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서인영이 최근 신곡 ‘눈을감아요’로 가요계에 복귀했다. 앞서 욕설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던 그녀는 자신을 둘러싼 일련의 논란에 사과하며 재기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그런 그녀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나와 살갑게 근황을 묻는 등의 모습이 포착되자 팬들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일 자신의 신곡발매를 알리는 SNS게시물에 가수 지나(G.NA)로 추정되는 인물이 댓글을 남기고, 서인영 역시 이에 응답한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친근하게 서로에 대한 응원의 말을 주고 받았으나, 일부 팬들은 서인영에게 자칫 논란이 될 수 있으니 재기를 위해서는 지나와는 거리를 두는 편이 좋다고 조언하고 있다.
가수 지나는 2016년 5월 해외 원정 성매매 혐의로 입건됐다. 당시 지나는 미국 LA사업가 A씨와 3차례의 성관계를 맺고 회당 150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았다.
이 사건으로 재판부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지나에게 2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지나는 당시 자신을 둘러싼 혐의를 부정하며 “호감을 갖고 만난 상대”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지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재판부의 벌금형 선고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둘러싼 성매매 혐의에 대해 ‘끊이지 않는 루머’라고 표현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지나의 태도에 “재판부가 무혐의가 아닌 벌금형으로 유죄를 선고했는데 ‘루머’라니? 재판 결과에 불복한다면 국내로 돌아올 생각은 하지 마라”며 강하게 비판적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