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원래 케톡에 같은 주제로 올라온 글이 있는데, 작년 글이고 원덬이 자세히 써보고 싶어서 내용 더 추가해서 올림
약간 길 수 있음 주의
방탄은 매년 썸머 패키지라는 여름 디비디를 내기 때문에 작년 여름에는 코론섬이란 곳을 감
그 전에는 다른 멤버들에게 줄 선물 샀는데 이번에는 자기 자신에게 주고싶은 선물을 사기로 함!
그리고 게임을 통해 용돈을 획득
결과는?
그렇게 150페소를 들고 기념품을 사러 간 지민
(150페소=한화 약 3200원)
하지만 돈이 부족해서 결국 장식품 대신 다른걸 사가게 되는데...
"이건 태형이 겁니다 ' 8 ' "
바로 드림캐쳐 목걸이였음 전날에 악몽을 꿨다는 뷔를 위해서 드림캐쳐 목걸이를 사왔다고
(드림캐쳐를 지니고 있으면 악몽을 잡아주어 좋은 꿈을 꾼다는 미신이 있음)
사건의 발단과정
지민 왈 : 전날 밤에 꿈에서 귀신을 본 뷔가 무서워서 지민이 방에서 같이 자려고 찾아갔었는데 자기가 잠결에 내쫒아버렸다.
라고 알고 있는 지민. 하지만 사실 그게 아니라고 하는데...?!
사실은 지민의 방에 들어간 뷔가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키려고 했는데
지민이 감기 걸렸다고 틀지 말라고 해서 결국 나중에 더워서 돌아갔다고 함ㅋㅋㅋ
하지만 지민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거라고^ㅁ^
이 말을 들은 지민. 지민은 사실 감기가 아니라 잠결에 횡설수설한거라고 했다
ㅡ 잠꼬대였으면 그냥 에어컨을 틀고 (지민이방에서 같이) 잘 걸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ㅁ^
결국 그런 해프닝을 기억하지 못하는 지민이 자기가 문 안열어준줄 알고 미안해서 악몽에 좋은 드림캐쳐를 사온거라는 이야기
< 5월 4일 지민의 일기 中 >
+따수운 구오즈
긴 글이 되어버렸네
읽어줘서 고마워!
방탄 구오즈 내가 많이 좋아함
위에서 언급한 글 출처: http://theqoo.net/551780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