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룹 첫 콘서트를 국내가 아닌 일본에서 함.
아무리 한국 아이돌에게 일본시장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국내 콘서트보다 일본 콘서트를 우선시 했다는것은
국내 팬들에 대한 기만임.
2] 지나치게 적은 셋리스트
1. 뚜두뚜두
2. Forever young
3. 휘파람 (어쿠스틱 버전)
4. ST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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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ant take my eyes off of you (제니 솔로)
6. 팝송 + 눈, 코, 입 (로제 솔로)
7. 리사 솔로 (댄스 무대)
8. 지수 솔로 (일본곡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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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So Hot (연말 커버곡)
10. see u later
11. really
12. 붐바야
13. 불장난
14. 마지막처럼
앙코르 - 1 휘파람(오리지널)
앙코르 - 2 뚜두뚜두
단체곡은 고작 12곡.
티켓가격 80000원에 1시간 40분의 런타임
2만원 더내면 10만원대에 25~30곡을 들을 수 있는 3시간짜리 공연 관람 가능
3] 실력파라고 언플해왔던 것에는 무색하게 부실한 가수들의 라이브 실력
메인보컬 로제 솔로무대
https://www.youtube.com/watch?v=GLoVI8Nud8w
제니 솔로무대
https://www.youtube.com/watch?v=SXw4tBDKFqw
심지어 제니는 첫째날 라이브로 문제가 제기되자 둘쨋날 콘서트에서 립싱크를 해버림
(수정 : 영상 마지막에 보면 웃는 장면이 나오는데 고음파트가 나옴 Lie AR을 깐것으로 보임)
https://twitter.com/paintitblack_jn/status/1022099810382372867
아는 덬들은 알겠지만 일본은 콘서트 뿐 아니라 음방도 라이브를 중요시함.
4] 부실한 굿즈 퀄리티
단순히 블랙핑크를 까기 위함이 아니라 YG의 부실한 일처리에 대한 개탄임.
블랙핑크는 명백히 일본내 신한류을 이끌어가는 주류 그룹으로서의 위치를 자각하고 단순히 자그룹의 팬들 이외에도
한류시장 전체에 대한 퀄리티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해야하는 의무가 있음.
YG가 이번의 부실한 점들을 피드백해서 앞으로의 한류에 더 큰 기여를 했으면 하는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