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하루종일 며느리만 쳐다보는 시어머니
24,390 184
2018.07.16 23:12
24,390 184




XfrXy

태국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외국인 며느리와

하루종일 며느리만 쳐다보는 시어머니

hdrom


설거지할때도 뒤에서 쳐다보고 계심

보다못한 며느리가 시어머니한테 좀 앉아있으라함

EAXAQ


앉아서도 며느리 돌아다니는 뒷모습만 보고있음

하루종일 며느리만 쳐다보는 시어머니와

그런 시어머니 눈초리가 싫은 며느리 ㅠ

reNUa


언제부터인진 모르겠지만 쳐다본지 오래됐음

방에 들어가있어도 며느리만 봄

티비를 봐도 며느리만 봄 ㅠ너무 쳐다봄 그냥

사실을 알아보기위해 제작진 관찰 카메라 설치


xOihu

관찰 카메라 돌려보니 진짜 열심히 며느리만 쳐다보심

왔다갔다어딜가도 시선은 며느리에 고정..

Qhhco


밥을 먹어도 눈은 며느리에게..바쁘다 바뻐


zgHbO

식사후에도 시선은 며느리한테만..ㅎ거 집착이 대단하시네요

언젠가부터 시어머니의 시선을 느낀 며느리가

셀카를 찍어 확인해보니 진짜로 시어머니가

자기만 쳐다보고 있어서 엄청 놀랬다함

fiMor


너무 싫어서 꿈까지 꿨음 ㅠㅠ어머니 왜요 하니깐

그냥 뭐하는지 본다함

BXqic


보다못한 제작진이 며느리가 쳐다보는걸 싫어한다고 말해줌

시어머니 왈 사람이 앞에 있는데 어찌 안보냐함

며느리는 그런 시어머니 눈빛이 너무 싫고 답답함..

출근하는 며느리

dYTqQ


저녁시간쯔음 베란다 청소후에 창밖 내다보기

며느리 돌아오자마자 또 시선고정

가족 다같이 먹는 저녁밥상에서도

nPqgO


시선은 며느리한테만..입은 먹느랴 바쁘고

눈은 며느리 보느랴 바쁘심

밥 다 먹고나서도

wZAbx


그냥 봄..계속 보심....뚫어저라

참다못한 며느리 방으로 들어감

그리고나서 남편한테 말함

어머니땜에 불편하다고,,

pwPVv


남편 왈 당신이 예뻐서 쳐다보나보지

고부갈등이 심해지니 시어머니랑 며느리 둘이서

며느리 고향인 태국으로 힐링여행 감

qFRqJ


그런데 태국와서도 또 며느리만 보고있음..


czhvE


짤엔 안나와있는데 며느리가 어머니한테

왜 그리 쳐다보냐고 물으니 예뻐서 그렇다 함

qgQOb


마지막에 짤 너무 대충 짜집어서 다 없어졌네.ㅅㅂ..

하여튼 둘이 대화좀 하고나서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자기가 쳐다보는걸 그렇게 싫어하는지 몰랐다하고

며느리는 자기가 시어머니와의 대화가 없어서 그랬던거 같다고 서로 이해해줌..며느리 보살 ㅇㅈ합니다

wWGFE


이번엔 며느리가 쳐다봄...근데 며느리는 태국에 와서 시어머니가 의지할 곳이 자기밖에 없을테니 시어머니가 밥은 잘먹는지 걱정이라서 쳐다본것

iymFl


마지막엔 중요한건 없어가지고 많이 스킵됐는데

시어머니는 앞으로 조금만 쳐다보겠다고 며느리에게 약속하고

둘이 훈훈하게 마무리..

방송 보면 시어머니가 며느리 사랑함

쳐다보는것도 나쁜 의도로 보는게아니고 그냥 노인들 사람지나가면 쳐다보듯이 그렇게 쳐다보는거라심

당하는 사람 스트레스는 이빠이지만..









목록 스크랩 (0)
댓글 18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다크닝과 무너진 메이크업에 지쳤나요? 네니요. 베이스맛집 입큰의 NEW 톤큐레이팅 신박템 <톤 웨어 틴티드 베이스 2종> 체험 이벤트 717 07.19 31,155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66,60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88,44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74,05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95,6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533,271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800,60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127,0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71,69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700,0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20.04.30 4,243,3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47,6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59281 정보 도영군 닭껍질은, 콜레스테롤이 너무 많아서 정말 주의해야 한답니다. 가족건강을 염려하는 어머니들은 닭요리 하실때 껍질은 제거한답니다. 더구나 통닭처럼 튀기는것도 아니고 국물음식에 닭껍질은 국물과 함께 먹기때문에 더욱 건강에 좋지않아요. 닭껍질의 지방이 혈액을 탁하게 하기때문에 정말 좋지않으니 지금부터라도 닭껍질을 일부러 구입해서 요리해드시는건 진짜 진짜로 조심하세요오, 도영군.♡ 엄마 마음으로 너무 걱정되서 말씀드려본답니다.💕 107 02:11 12,022
59280 이슈 파리올림픽 개막식 나라별 단복 모음.jpg 458 01:16 29,743
59279 이슈 집값 5억 오른 부장님이 이러네요 411 01:07 43,521
59278 정보 EBS 복부비만 편에 나왔던 복부비만 탈출하는 초간단 9가지 운동법.jpg 739 01:06 35,047
59277 이슈 회사 밥 받다가 그냥 다 버리고 와서 혼남 525 00:43 45,026
59276 이슈 최근 블로그와 SNS에서 반응좋은 피자.jpg 124 00:17 26,202
59275 이슈 카페가 몰려있을때 덬들의 선택은? 289 00:16 18,388
59274 이슈 파리올림픽 선수단 단복 문제로 시끄러운 태국상황 371 00:09 58,490
59273 이슈 2살 차이 오빠에게는 대답하지만 14살 차이 아저씨에게는 대답하지 않는다는 푸바오 ㅋㅋㅋㅋ 197 00:07 31,883
59272 이슈 서울시 청년 대출 네이밍 .jpg 249 00:05 44,888
59271 유머 45살 애 둘 딸린 남자와 함께 살 여자 구합니다. 167 07.20 43,416
59270 이슈 은근히 갈린다는 불닭볶음면 취향 292 07.20 28,246
59269 이슈 월급 세후 1200만원 준다하면 다님? 682 07.20 42,562
59268 이슈 서울시 남산 100년된 나무 자르고 곤돌라? 386 07.20 35,145
59267 유머 한국 김 제조사 주소 이거 암만 봐도 이상하잖아 91 07.20 33,980
59266 이슈 현재 반응터진 총기난사 생존 테스트.JPG 329 07.20 59,955
59265 유머 내 차 개똥찬데 누가 폐차명함 꽂고감 씨발놈 201 07.20 64,553
59264 이슈 대기업 승진누락 2번 당하면 퇴사할 수밖에 없는 이유.jpg 377 07.20 76,972
59263 이슈 방금 올라온 구교환 소속사인스타사진.jpg 194 07.20 57,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