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머 이경실이 이경규 보고 미친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일화
9,624 46
2018.07.02 20:20
9,624 46

지금도 개그맨들 똥군기 심하지만

80년대 초반에는 더 심했음...

구타나 가혹행위가 군대처럼 일상이었으니까.


거기다가 각 방송국마다 개그맨들이 전속제로 묶여있어서

시청률 혹은 개그 프로그램 관련해서 경쟁도 굉장히 심했어


그런 때에 KBS랑 MBC 개그맨들이 친선축구 시합을 열었다고 해

그때 신인이던 이경실도 따라가서 선배들 응원하고 있는데

판정이 KBS쪽으로 유리하게 되니까 

이경규가 갑자기 상의를 벗어던지면서 격하게 항의하더니 그대로 땅바닥에 누어버렸다고 함....

그러면서 계속 진상을 피워대는 바람에 시합은 그냥 그대로 끝나고

다들 기분더럽게 해산하게 됐는데

그 모습을 본 이경실은 이경규가 정말 성격 더러운 미친사람 아닌가 생각했대.


세월 지나서

방송에서 이 이야기를 하니까 이경규도 굉장히 창피해하면서 하는 말이

아니 그때 우리가 지고있었는데 이홍렬 선배나 주병진 선배 얼굴보니 그날 완전히 집합할 분위기여서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해서라도 경기 무효를 시켜야 했다고 변명하더라구.


그 이야기 듣고나서 이홍렬 같은 개그계 선배들이 조금은 다르게 보이기 시작하더라는...

목록 스크랩 (0)
댓글 4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리얼베리어🩵 수분장벽✨ 워터리 히알 세럼 체험단 30인 모집 335 04.24 16,7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86,9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56,61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3,3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62,75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1,3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61,2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3,0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1,8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3,4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94693 이슈 토론토의 한 남성이 1년동안 1,105킬로미터의 경로를 매우 신중하게 달려서 춤추는 인간을 완성했다 15:59 61
1694692 이슈 도대체 궁금하면 오백원이 뭔데? 4 15:57 248
1694691 이슈 서학개미가 최근 한달간 제일 많이 순매수한 주식.jpg 8 15:46 1,846
1694690 이슈 챗지피티 이미지 2.0이 생성한 중세시대부터~현대인까지 남녀 복장 연대기.jpg 6 15:45 822
1694689 이슈 엄마닭을 밀어낸 시고르자브종 6 15:44 1,430
1694688 이슈 서울 5호선 타는 사람들은 무조건 공감하는 글...jpg 25 15:41 2,202
1694687 이슈 내가 듀오링고를 삭제한 이유.jpg 35 15:41 3,288
1694686 이슈 역조공 갑오브갑이라는 프로게임단 3 15:39 642
1694685 이슈 아니 이렇게 그로테스크한(p) 남돌 데뷔 티저 처음봄 ㅁㅊ 3 15:39 572
1694684 이슈 3일만에 1600만 뷰 찍은 런던 바 해프닝... 12 15:37 1,559
1694683 이슈 공포영화덬들 난리난 소식...twt 9 15:27 2,206
1694682 이슈 전국 주사기 품절대란의 원인 186 15:24 19,424
1694681 이슈 마지막 순간.. 먼저 떠난 주인의 목소리에 반응하는 고양이 21 15:24 1,151
1694680 이슈 2026년 현재 가장 잘사는 슬라브 국가 3대장 3 15:22 1,508
1694679 이슈 [KBO] 한화 김경문 "(어제 노시환 사구 보고) 나도 굉장히 놀랐다" 54 15:12 1,860
1694678 이슈 @: 탈색하는거 사진찍고싶어서 눈치보다가 사진찍자마자 딴청하는거 존나내향인이라 눈물나와...... 10 15:11 2,541
1694677 이슈 AKB48 오오모리 마호 졸업 발표 7 15:10 936
1694676 이슈 영국 음식을 옹호하는 데에도 한계라는 게 있는 거야, 도대체 14 15:10 2,152
1694675 이슈 엘지팬이고 초5때부터 중학생때까지 야구했었다는 신인남돌 키빗업 재인 1 15:09 521
1694674 이슈 막연히 느꼈지만 그동안 이름이 없어 부를 수 없었던 감정 11가지 12 15:04 2,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