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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딸이랑 미국으로 밀입국 해서 가정부일 하다 그 집의 삶에 개입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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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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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남편을 잃은 플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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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사진만 봐도 눈물이 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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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앞에선 눈물을 삼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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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몇번씩 울다가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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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도 엄마가 우는건 알지만 모른척 해줌.


그래도 딸과 함께 가능한 멕시코에서 살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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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돈을 보고 딸아이의 미래까지 생각해서 다 털어서 미국으로 밀입국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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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딸이 멕시코인이라는 뿌리를 잃지 않았으면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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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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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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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행복했기에 플로르는 버팀.

그런데...딸이 12살이 되었을때 딸의 첫 댄스파티를 보러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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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른 일을 구함. 미국 중산층 가족의 가정부!

영어는 못하지만 취직은 성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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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키 가족은 착하고 정이 많고 따스한 가족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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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이의 관계도 좋아서 손녀랑 할머니가 편하고 즐겁게 대화할 정도

그런데...얼마 안지나 이 가족의 삐걱거림을 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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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술을 달고 사는 할머니


딸을 위해 옷을 한가득 사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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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계속 살을 빼라고 압박을 주는 엄마. 일부러 옷을 작은 사이즈로 사온거임.

플로르는 큰 충격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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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남의 집 일이라 개입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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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길에 본 집주인의 눈물에 더 충격 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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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 일이지만 관여하기로 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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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에게 짧은 영어를 배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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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클래스키 가로 가서 옷을 수선함

버니스가 일어나자마자 옷을 입어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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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스는 어제는 안맞던 옷이 맞으니까 놀란 얼굴로 나와서 거울을 보고 활짝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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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미국영화 스팽글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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