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바른교육 받은 듯"..정해인, 쏟아진 미담에 센터논란 뒤집나 
6,500 80
2018.05.05 19:24
6,500 80


[OSEN=박소영 기자] 배우 정해인은 대기만성형이다. 1988년생으로 서른 살이 돼서야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비주얼과 연기력, 스타성을 모두 갖춘 배우로 '대세' 대열에 들었다. 일찌감치 군대도 다녀와 관계자들이 가장 눈 여겨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3연타 홈런을 친 정해인은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가장 '핫'한 배우다. 2014년에 데뷔해 다소 늦은 나이에 뜬 터라 팬들은 그의 남은 배우 인생에 꽃길만 펼쳐져 있을 거라 기대했다.

그런데 정해인이 난데없는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3일 열린 '2018 백상 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받은 정해인은 행사를 마친 후 수상자들과 모두 모여 기념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이 사진이 문제가 됐다. 

밤 늦은 시간 정신이 없는 상황에서 정해인은 스태프가 지시한 대로 서서 선후배들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정해인이 센터 욕심을 부렸다고 지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김남주와 조승우 옆에 서 있게 됐는데 그가 센터격이 됐기 때문. 

영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윤석은 김남주와 조승우 뒤에 있고 정해인과 인기상을 받은 수지는 상대적으로 왼쪽 뒷줄에 치우쳐 있다. 이 때문에 악플러들은 정해인이 대선배들 앞에서 자리 욕심을 냈다며 비난을 퍼부었다. 



정해인에게 인성 논란이라니 황당할 따름이다. 단역 조연을 거쳐 현재의 주연 자리에 오른 그는 동료 배우들과 관계자들이 으뜸으로 치켜세우는 인품을 가졌다. 한 방에 뜬 스타가 아닌 까닭에 정해인 스스로도 자신을 가다듬었다. 

라디오에서 배우 김지훈은 "내 동료 배우들 중에 인성이 최고다. 정말 좋은 가정에서 바른 교육을 받고 자란 것 같다. 팬들이 급증해도 거만한 것이 없다"고 칭찬했다. "미담제조기 강하늘을 능가할 수 있을 정도"라고 치켜세우기도. 

정우 역시 "촬영 전 오며 가며 얼굴 보는 사이였는데 친해지니 참 바른 친구더라. 촬영장 분위기도 아주 좋았다. 강하늘도 미담이 많은데 정해인 역시 최근 드라마에서 큰 사랑 받은 것처럼 착한 친구"라고 치켜세웠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베스트 커플상 같은 '케미'를 보여준 이규형도 정해인에 관해 "우리끼리 먼저 친해져 있는데 적응을 못하면 어떡하나 걱정했다"고 첫 만남을 떠올렸다. 그리고는 "그런데 너무 사람이 좋더라. 술도 좋아해서 빨리 편해졌다"고 자랑했다. 

정해인이 인기를 얻기 전 '그래 그런거야'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윤소이는 정해인의 SNS 사진에 종종 응원 댓글을 달며 변함없는 우정을 뽐냈다. 홍석천 역시 정해인이 자신의 가게에 왔던 일화를 공개하며 "계산 안 받겠다 했는데 끝까지 계산 다 하고 가는 인성. 뭐 하나 모자란 게 없냐"고 감탄했던 바다. 

이번 정해인의 센터 논란을 의식해서일까. 송은이는 5일 SNS에 "대기실에서 메이크업 하다가 달려와 인사하는 녀석은 네가 처음이야. 절반만 완성된 메이크업도 너무 멋있더라. 처음 만났던 6년 전과 너무나 똑같이 한결 같은 사람. 더 잘 되어도 너무 좋을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정해인과 백상 시상식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주변에서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인성을 가진 정해인이다. 그런 그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대선배들 앞에서 센터 자리를 욕심냈을까. 쏟아지는 정해인 미담에 이번 센터 논란이 사그러들길 팬들은 바랄 뿐이다





에펜씨는 아가리 좀 닫으믄 안되냐

목록 스크랩 (0)
댓글 8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289 03.12 47,4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2,87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47,6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2,6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83,0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1,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1,3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0130 이슈 딸 데리고 롯데월드 갔다 옴.jpg 01:40 146
3020129 이슈 원덬이가 어릴 때 좋아했던 추억의 CD게임 2 01:40 75
3020128 유머 박진영(갓세븐) 여자한테 또 차임 01:39 130
3020127 정보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패배한 이유.jpg 2 01:37 351
3020126 유머 은근히 많은 사람들이 공감한다는 살면서 가장 영어가 유창하던 때 1 01:35 563
3020125 이슈 말 배우는 애기들의 시공간을 초월한 언어표현들.jpg 5 01:34 529
3020124 이슈 영화방에서 입소문 타더니 1만 관객 돌파한 영화.jpg 7 01:33 818
3020123 기사/뉴스 '구해줘 홈즈' PD도 전세사기 당했다.."너무 믿지 말라" 현실 조언[나혼산][★밤TView] 01:32 380
3020122 이슈 4년전 오늘 발매된, 강승윤 "BORN TO LOVE YOU" 01:30 19
3020121 유머 다인원 아이돌 무대 대형같은 5 01:30 396
3020120 유머 조나단과 햄 새밍턴이 만든 가장 견제되는 외국인 티어.jpg 8 01:28 754
3020119 이슈 비극적 엔딩 나만 좋아하냐 2 01:28 365
3020118 정보 다이소 봄 피크닉 신상 10 01:25 1,639
3020117 이슈 보는 순간 AI인 줄 알고 내 눈을 의심함 4 01:25 934
3020116 이슈 한국에서는 아는 사람 진짜 적지만 해외에서는 ㄹㅇ 인기 차곡차곡 쌓아나가고 있는 남돌.jpg 6 01:25 1,050
3020115 유머 윤경호 내시경썰 들어보실분 제발 아진자너무웃겨서 눈물흘림 19 01:24 948
3020114 이슈 퇴근하는 남편 앞에서 육퇴후 딴 대추노노 안무 뽐내기 1 01:22 402
3020113 이슈 [WBC/KBO] 오늘 자체 더블헤더 뛸 예정인 야구팬들 일정 9 01:17 1,078
3020112 이슈 걷고 있는데 스티커 주면서 붙여 달라길래 붙였더니.. 15 01:16 1,816
3020111 이슈 카페 알바 잼잇는 썰 한가할 때 어떤 아저씨가 콘파냐를 찾는데 우리 브랜드는 콘파냐가 없어서 11 01:13 1,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