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뺨치는 훈남 아들 공개한 윤상♥심혜진 부부
기사입력2018.02.28 오후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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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싱글와이프 시즌2'에 새로운 부부가 합류한다.

28일 밤 11시 10분 방송될 '싱글와이프 시즌2'에 가수 윤상(사진 왼쪽)과 배우 심혜진(사진 오른쪽)이 새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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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진은 ‘싱글와이프 시즌2’를 통해 아들 둘과 떨어져 오랜만에 자신만의 시간을 가졌는데, 40대라고 믿기지 않는 방부제 미모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떠들썩하게 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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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윤상과 심혜진의 두 아들도 공개된다.

미국 주니어 수영계의 유망주인 첫째 아들 윤찬영(위 사진 왼쪽) 군의 아이돌 뺨치는 외모와 늠름한 모습에 MC 이유리를 비롯한 현장에 있던 여성 스태프들이 즉석 팬클럽 결성까지 언급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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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심혜진과 두 아들이 함께하는 뉴저지 ‘독박육아’ 일상은 어떨지, 청초함으로 무장한 심혜진이 떠나는 낭만일탈은 어떤 모습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SBS '싱글와이프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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