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촬영 당시 전 스태프들에게 추석선물로 닌텐도 선물 + (게임 CD 포함)
모두 총 150대 사비 2000만원 들여 구입
자신이 직접 구입하고 정성들여 하나하나 포장까지 했다함
틈날때마다 100인분의 밥차 대령
봄날 컴백당시엔 명절때도 집에 못가고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어머님까지 나서서 도시락 출동
무려 60인분ㄷㄷ
기사에는 안나왔지만 방한점퍼까지 해줬다함
히트때는 추위로 고생하는 스탭들 위해 점퍼 60벌(노페) + 밥차 대령
게다가 200명의 전경들의 배고프다는 한마디에 피자 100판 돌림
아역들이 유독 많았던 여왕의 교실 촬영땐 그야말로 고현정은 산타클로스가 됨ㅇㅇ
1. 밥차 + 각자 아역들 시계 선물
2. 아이들 각자 선물
제주도에서 한 CF촬영때도 전 스탭에게 저녁식사 대접
그리고 제주도에서 유명한 떡집에서 떡까지 사와 선물로 돌림
팬미팅에 와준 동료들에게 시계 선물
300만원짜리 고가의 시계라고 함 ㄷㄷㄷ
+ 뿐만 아니라 그날 갔던 팬들한테도 수제 햄버거 쏨 수백명은 될텐데;;진정한 역조공이 여기있네;;ㄷㄷ
서로 인터뷰하면서 처음 알게된 타블로에게 선물한 아기 의자
이후에 책도 선물
황해 촬영 당시 지친 하정우를 위해
손수 하정우 이름으로 촬영장 전 스탭에게 케이크 돌림ㄷㄷ
선덕에서 아들인 하종역으로 출연한 김정현에게
결혼식에 참석 못하는 대신 직접 쓴 손편지와 미리 축의금을 줌
정확한 액수는 밝히지않았지만 축의금 1등이라고 밤새워 셀 정도라 함ㅋㅋㅋㅋ
고쇼할때도 항상 엠씨들이랑 게스트 도시락을 직접 준비함
완전 럭셔리한 도시락이라고 ㄷㄷ
게다가 엠씨들(종신,형돈,영철)에겐 도시락말고도 매주 뭐라도 선물 준비(화장품 등등)를 한다고
소소하게 선물한건 더 많음 근데 다 못찾겠음 너무 많아서;;대체 얼마나 선물한거야;;땀땀
그밖에 기부도 통 크게 .jpg
동국대 모교에 1억 기부
(실제 동국대 명예의 전당에 있는 명단)
자신의 이름을 딴 펀드까지 해서 기부
엘지전자와 각각 9000만원씩 해서 총 1억 8000만원 기부
매년 버는 수익중 1%를 따서 기부
1년에 30억을 번다고 하면 약 3000만원 기부예정
아프리카 기아 아동에게도 지속적 후원
저번 아이티 지진때도 후원
★ 그녀의 통 큰 마음씨에 감동한 스태프들의 깜짝파티★
처음으로 주연이 아닌 조연을 하게 된 작품 선덕여왕에서
중간에 하차하게 된 고미실만을 위해 스탭들이 전원 깜짝파티를 열어줌
보통 다른 드라마에서 중간에 하차하게 된 배우들에게 이정도로 크게 파티까지 열어주는 경우는 극히 드문일인데
(보통은 축하꽃다발과 케이크정도) 이렇게 성대하게 열어주는건 처음 봄ㅋㅋㅋ화환, 레드카펫, 뒤에 종이수십장의 메세지까지ㅋ
솔직히 돈이 많다고해서 이정도로 해주진않을듯..
들어보면 스탭들 진짜 아낀다고함
다같이 고생한 스탭들 아끼는 마음이 훈 투더 훈
출처 - 쭉빵 과거글
그리고 리턴에서도 스텝들 화장품이랑 롱패딩 선물함
+
리턴일로 고현정은 원래 그랬다 과거에 뭐 했다 이런글 올라오길래 꼭 그렇기만 한건 아니라는 생각에 예전글 퍼왔음ㅋㅋㅋㅋㅋ
선덕때는 스텝들 밥도 안주던 감독 대신 항의도 해주고 사비 털어서 밥도 거의 사주고 촬영장 일화는 좋았던 내용이 더 많았던 배우라고 봄
사람은 원래 이런면 저런면 다 있는거긴 하지만ㅋㅋㅋㅋㅋ
이번일에 대해선 잘 몰라서 댓글 단적은 한번도 없는데
이런면도 있어서 더 방송국에서 과장하는거 아니냐 방송국도 못믿겠다 설마 그랬겠냐는 반응들이 있었다고 생각함ㅋㅋㅋ
그 덬들이 무조건 고현정은 잘못없고 폭행해도 싸도 이런식의 쉴더는 아닌거 같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