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 - 한겨레 기사로 인한 월스트릿저널 삽질 + 백악관 반박사건

메뉴 건너뛰기

theqoo

정보 한겨레 기사로 인한 월스트릿저널 삽질 + 백악관 반박사건
1,069 27
무명의 더쿠 https://theqoo.net/666378806
2018.02.03 18:56
1,069 27
내용 좀 긴데, 너무 어이없는 사건이라서 팩트만 정리할게. 
[[ ]]안의 내용은 트윗 번역이고, 애매한 용어는 영어를 괄호에 넣어서 번역했어.
원문 같이 있으니까 번역은 참고만 해주길. 

1. 월스트릿저널의 서울지부장 Jonathan Cheng이 한겨레를 인용한 트윗을 함 (원트윗은 현재 삭제됨)
[[한겨레: 매튜 포틴저는 미국 내 한반도 전문가들의 비공개 모임에서 ‘제한적 대북 타격이 트럼프 대통령의 중간선거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라는 것이 내용이었음. ***매튜 포틴저는 백악관 NSC(국가안전보장회의)의 선임보좌관 - 당시 트윗에는 한겨레 원문 링크같은 건 없었고, 아래 링크된 <남북회담 앞두고 '코피 작전' 흘리는 백악관 강경파 속셈은>이라는 기사의 일부 내용을 축약한 것으로 보여. 

2. 미국에서 난리남 
선거를 위해 전쟁을 하겠다는 소리냐, 소스가 어디냐면서 이 기사를 본 미국인들도 댓글 엄청 달았고, 리트윗 일파만파... 조나단 쳉이 원글을 삭제하는 바람에 이 기록이 다 지워졌지만, 백악관 대변인이 알았을 정도니까. 

3. 백악관 대변인 새라 샌더스가 조나단 쳉의 글을 리트윗하면서 [[그런 일 절대 없었다. 포틴저는 두 번의 참전경험이 있는 해병출신으로 military action을 가볍게 여기는 분이 아니다. 이렇게 무책임한 내용을 전달하면서 월스트릿저널 기자가 나한테 코멘트 요청도 하지 않았다는 걸 믿을 수 없다]]고 정면 반박함. 

ejFVj
4. 월스트릿 기자 조나단 쳉은 결국 원문을 삭제하고, 정정문을 올림.

iMWkq


[[한겨레가 보도한 포틴저의 발언을 확인 없이 트윗한 것은 실수였으며 기존 트윗은 삭제했다. NSC에서는 이 보도가 ‘근거 없고(unsourced) 출처가 불명확하며(unbylined) 거짓(untrue)’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5. 추가 참전
- 안나 파이필드(청와대에서 한글로 인사한 워싱턴 포스트 기자)도 한겨레 보도내용 전하면서 출처가 어디인지 확인하겠다고 트윗했었고, 5시간 전에 다시 ‘전혀 근거없는 보도’라고 확인해줌. 

jqHVm
- 한겨레와 조선 등 한국 매체를 4년간 번역했다는 @oranckay라는 사람이 [[이것은 번역 문제일 수 있으며, 한국 신문의 사설번역을 있는 그대로 믿지 말라고 함. 실제 핵심이 되는 내용은 "아, 오늘 한겨레가 '코피작전'에 반대하는 사설을 냈군' 정도로만 이해해야 한다]]고 지적함]] 그 외에도, 한국 사설들은 영문지에 비해서 따옴표를 자기 기사를 요약하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빈도가 높기에, 그게 곧 정확한 출처라고 이해하면 안된다는 내용들을 적은 트윗타래.... 

WkQPL
6. 그 후.... 
월스트릿기자를 백악관 대변인이 질책했다는 기사도 나옴. 
하지만 한겨레의 기사와 월스트릿저널의 삽질을 접한 미국인들은 수없이 많았고, 
그 기사를 믿는 사람들은 트럼프 행정부를 전쟁을 선거에 이용한다고 비난하고 있음. 


지금 'Bloody Nose' 전략이 이슈몰이하는 와중에 터진 병크야... 

ㅊㅊㄷㅁㅌㄹ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전체공지 동영상 업로드 기능 추가 08.21 8289
전체공지 더쿠 개편 오픈 필독 공지! (각종 유의사항 및 현재까지 추가된 새로운 기능 안내) 15:01 3.3만
전체공지 더쿠 이미지 업로더 2.0 개편 및 사용 방법 안내 (리사이즈 오류 필독, 한 장만 업로드되는 문제 필독) 08.20 1.8만
전체공지 더쿠 theqoo 이용 규칙 (180701 15번 항목 포인트 모으기용 편법 활동 조항 갱신[게임방제외]) 4619 16.06.07 257만
전체공지 ■ 사이트 內 여혐-남혐 관련 게시물 및 성별 분란 조장/트페미 등 관련언급 + 글/댓글 금지 (0608갱신) 16.05.21 247만
전체공지 【180625-26 더쿠 신규가입 마감!】 ★ 현재 더쿠 theqoo.net 가입 불가 ★! 1628 15.02.16 128만
공지 더쿠 검색개편때문에 알아야할, 구글에서 더쿠 글 검색하는법 2016 06.14 4.5만
공지 더쿠타치들이...써줬으면 하는...우왕ㅋ굳ㅋ 빠른...움짤만드는 홈페이지 1241 05.30 3.9만
공지 글에 움짤 넣었는데 로딩이 천년만년이라고??!!재생이 잘안된다고? 움짤 빨리 뜨는 구글블로그로! 791 05.30 3.5만
공지 스퀘어방 이용 안내 (●★◆ 08/15 너무 심해서 제목 갱신 : 성별논란 기사만 퍼오는 회원 + 암묵적으로 주어만 빼고 성별논란 공지위반 하고 동조하는 회원들 8월 11일~8월 15일 4일간 현재 관련 글 및 댓글로 언급하는 회원들 187명 차단. 무조건 전부 차단해버리고 더쿠에서 없애버리니 열받고 억울한 사회적 사안이 있으면 딴 사이트가서 열내길 바라며 더쿠 공지 좀 제발 쳐지키세욘 ㅜㅜ) 1046 16.06.06 80만
모든 공지 확인하기()
970829 독일판 사랑과 전쟁.jpg 15:56 71
970828 [스브스타] '미스터 션샤인'에 깨알같이 등장한 방탄소년단 멤버 1 15:56 91
970827 아이린으로 알아보는 각도의 중요성.jpg 1 15:56 160
970826 양희은 x 성시경 보그 화보 1 15:55 125
970825 본투비아이돌 하면 제일 많이 떠올리는 3명.gif 10 15:55 233
970824 실존하는 뭉게뭉게열매 능력자 1 15:55 47
970823 방탄소년단, 그들의 꿈은 예사가 아니다 8 15:54 119
970822 갠적으로 진짜 싫어하는말 중 하나인 오글거린다 11 15:54 212
970821 펑펑 울며 현금 3천만원 인출해달라는 여성에게 가짜 돈봉투 건넨은행 직원 29 15:54 976
970820 태풍 솔릭 제주도 영향.jpg 3 15:53 430
970819 윤두준 8월24일 입대관련 자필편지.jpg 34 15:53 830
970818 아프리카TV BJ로 전향한 연예인들 7월, 8월 수입.jpg 13 15:53 536
970817 윤두준 입대관련 공식입장뜸 6 15:52 491
970816 태풍 대비 "창문에 신문지·테이프 효과 없다" 6 15:51 609
970815 일등석도 비품 '슬쩍'에 항공사 '전전긍긍' 14 15:49 416
970814 에이핑크 박초롱 작사곡 중 무묭이가 제일 좋아하는 에이핑크노래 8 15:48 118
970813 JTBC 새 예능.jpg 32 15:46 1633
970812 한국 마스코트캐릭터 101이 진행중 33 15:46 733
970811 [프듀48] 혼모노들에게 서동요 당한 jyp 61 15:44 1245
970810 '주간아이돌' 레드벨벳 체력퀸은 누구?…'꽃들의 전쟁' 6 15:42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