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JIN)
본명 김석진
1992년 12월 4일 생
내년이면 27살
포지션
방탄소년단의 맏형
정국 (JUNGKOOK)
본명 전정국
1997년 9월 1일 생
포지션
방탄소년단의 막내
별칭 맏막즈
더워 죽겠는데 끈질기게 치대다가 패대기질 당하는 맏형.gif
맏형 엽사 찍고 세상 행복한 막내
흔한 맏형과 막내의 카톡
무인도에 한명만 데려 갈 수 있다면?
정국 : 진 형
진 : 정국이
호텔에서 같은방을 쓰게 되면 좋을것 같은 맴버는?
진 : 정국이.
옛날부터 계속 같이 있으니깐 편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스킨 같은 다양한 물건들을 들고 와주기 때문에 잊어버렸을때 도움이 되요.
둘이서 있을 때는 진지한 이야기를 할 때도 있고, 대체적으로 제가 정국이에게 조언을 주는 경우가 많아요.
정국 : 진 형.
잠 잘 때 조용하고, 깨끗하고 궁합이 좋아요.
폼클린징을 들고 와주기 때문에 내 껄 안꺼내도 되기도 하고.
숙소에서 새로 방배정을 한다면 누구랑 룸메이트가 되고 싶은지?
정국 : 진♥
방탄의 맏형이 된다면 하고 싶은 것은?
정국 : 진 형 괴롭히기
정국이가 애완동물이라면 주인은 누가 좋아? 이유는?
정국 : 진. 가지고 놀고 싶다. 장난 많이 치고 싶다.
방탄소년단의 맏형으로 요즘 가장 큰 고민이 있다면.
예전에는 "형,형"하면서 잘 따르더니 요즘엔 멤버들이 나를 어떻게 괴롭힐까 고민하는게 눈에 보인다. 하하.
특히 정국이
예전엔 날 잘 따르던 눈빛이었는데 지금은 나를 어떻게 괴롭힐까 궁리하는 눈빛이 너무 드러나 보인다.
미지와의 조우
진 : 우리는 동생이나 형같은 느낌이 아니에요. 나이로 따지자면 그렇지만 현실에서는 우리 관계는 동급생에 가까워요.
정국 : 사실대로 말하자면 어쩔땐 가끔 저보다 어리게 느껴져요.
진 : 진짜?
정국 : 만화나 피규어 얘기 할 때. 그리고 그거 모으는거 보고 있으면 말로는 안하는데, 좀 귀여운것 같아요.
진 : 정국이는 나를 최고의 형님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정국 : 나에게 진은 인생 파이터 이다
최근 발견 한 맴버의 의외의 모습
진 : 30분 전에 정국이랑 충전기가 니거냐 내거냐로 10분을 싸웠어.
슈가 : 평소에도 자주 그러잖아요
진 : 어 그렇지
지민 : 의외의 면이 아니네
진 : 야 솔직히 의외의 면이 어딨냐?
정국 : 의외의 면 있을수도 있지!!
RM : 제가 오늘 빌보드 참석하러 왔잖아요.
얘들아! 우리 이제 라스베가스 빌보드에 왔으니깐 품격을 좀 높이자고 했죠.
근데 진 형이랑 정국이랑 똑같애요 진짜!
와서 맨날 싸우고 맨날 막 투닥거리고 맨날 둘이서 게임하고 막.
게임해서 지면 놀리고.
3년 전이나 지금이나 다를게 없다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맥락없는 움짤털
꾸기는 드럼
횽아도 드럼
핫팩요정 맏형, 소듕한 핫팩을 막둥이에게
서로에 대해
정국 : 에브리띵
진 : 정국이도 나의 에브리띵
정국 : 제가 고엽 인트로 멜로디를 썼잖아요. 근데 제가 항상 멜로디를 쓰면 진형한테 제일 잘어울려요.
팬 : 왜?
정국 : 몰라요(새침) 그렇대요.
그래서 진형이 인트로를 했고.... 진형이 제일 좋아하는 곡이 고엽이죠.
최고의 동생은 누구?
진 : 정국이! 요리 할 때 도와줌
형중에서 제일 재밌는 사람은?
정국 : 1위 진형
석진이의 농담에 가장 많이 웃고 잘 받아주는 맴버들의 순위를 적어주세요
1위 정국
1위 지민
두사람의 관계를 색으로 비유한다면?
진 : 하얀색. 함께 있으면 화사한 분위기가 되고 플래시처럼 팟 하고 기분이 밝아져요
정국 : 저는 노란색인것 같아요. 쉬는 시간을 보내는 법이 서로 닮아 있고 드라마를 보거나 편안하게 하고 있는 이미지니깐
진 : 저희는 맴버가 다 사이가 좋은데 (특히) 정국이랑 좋아요
지민 : 제가 정국이를 챙기는데 정국이는 진형을 좋아하네요
뷔 : 그리고 진형은 나를....
그래도 같은팀 되면 마냥 좋음
콘서트 후에 애인이 "보고싶어..."라고 말한다면 뭐라고 답하겠는가?
진 : 밥 먹으러 갈래?
정국 : 진형 데리고 밥 먹으러 갈까요?
정국이 부산에서 15살의 나이에 상경 했을 때,
서울 생활에 적응 하지 못하고 너무 힘들어서 부산에 돌아가려고 했다고 함.
그 때 진이 정국이를 데리고 자기 가족들이랑 자주 같이 밥도 사 먹이고 서울 구경도 시켜주고
친동생처럼 대해 줘서 정국이 서울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진 : 제가 무대에서 춤실수를 해서 침울해져 있으면 정국이가 항상 달려와서 나에게 "할수 있어요!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라면서 나에게 춤을 가르쳐 줘요.
내가 가르쳐 달라고 할 때는 싫다고 하지만 항상 먼저 와서 날 도와줘요. 정말 필요한 존재예요.
정국 : 사실 제가 서울에 처음 왔을 때 아무것도 몰랐어요. 그때 절 엄청 도와준게 진형이에요. 사랑해요~
무인도에 떨어져도 이 멤버랑 함께라면 외롭지 않겠다 싶은 사람은?
진 : 정국
정글 같이 가고 싶은 멤버는?
진 : JK (정국)
화보를 찍으면서 잘 맞았던 사람은?
진 : 정국이. 마이 파트너~
서로의 관계성에 대해
정국 : 영원한 친구
진 : (정국은) 반려견
속닥속닥
무슨얘기를 그렇게 열심히 하시나?
자기방 정원은 2명인데 몸에 근육도 많은 친구가 자꾸 들어와서 침대를 차지하는게 고민인 춤신춤왕 맏형
형 방에 있는 카펫이 부드러워서 자꾸 가게 된다는 막내
진 : 정국이가 자꾸 우리방에 와서 자길래 카펫을 뺏어요.
슈가 : 치워버렸죠.
정국 : 그러면 진형이 최근에 소파를 샀거든요. 이제 거기 가서 자겠습니다.
최근 형들 방에서 자는데 맛들린 막내
정국 : 조만간 제 방의 침대도 갖다가 뺄 생각입니다
진 : 아니 그러면 어디서 잘라고요?
정국 : 형 침대요! 오뎅이랑 어묵이랑 손 잡고 같이 자겠습니다!
어묵이 오뎅이는 진이 키우는 슈가글라이더
심지어 위의 사진은 진이 직접 찍어서 정국이 친형한테 보낸 사진
정국이 친형과도 교류를 갖고 있는 듯
정국이 진을 처음 봤을 때 첫인상
세상에 이렇게 잘생긴 사람이 존재하는구나...
그랬던 형이 지금은.... 뭔짓을 해도 웃겨 죽겠다고 함
무대에서 우는 애긔와 그걸 따스(?)하게 지켜 보는 맏형
만약 1시간이 있다면 어떻게 정국이를 행복하게 하겠는가?
진 : 정국이를 식당에 데려갈거야. 우리 부모님이랑 나랑 이미 여러번 정국이를 식당에 데려 간 적이 있어.
부산에도 있는 식당에 데려갔을 때 되게 행복해 보였지. 나도 행복했어. 우리 거기서 고기 먹었지?
정국 : 네! 맛있었어요!
둘은 숙소의 룸메이트! 아침에 일어나서 잠자기전까지의 습관은?
정국 : 아침에 일어나면 진형의 얼굴을 봐요(웃음) 저희는 같은방이거든요. 이동중에도 진형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쿨쿨 잡니다.
진 : 방에서 같이 공포영화를 보거나 팬카페를 체크하거나. 우리들이 메시지를 쓸 때도 있어요.
정국 : 우리방에는 진형의 마리오굿즈가 잔뜩 있어요!
(현재 방배정은 어떻게 됬는지 알수 없음)
궁댕이에 대한 집착
턱에 대한 집착
옆에만 붙으면 끊임없이 이어지는 장난질
둘이 합치면 태극기
어느샌가 막내 목에다 끼워 놓음
릴레이 고백
정국 -> 진
어깨가 넓고 잘생긴게 매력적
하지만... 두근두근 안합니다. 전혀!
아, 가끔 무대 위에서 얼래?싶을 정도로 두근두근하게 해 줄 때는 신호를 보냅니다(웃음)
맏형의 애착인형
막내의 방석
I see no difference
https://twitter.com/aka_mombo/status/939842081362546688
맏형 전속 헤디
거부할수 없는 유혹
크아앙
사람 무는 토끼
진 : 저 어떻게 생겼어요?
정국 : 진형 형은 항상 잘생겼죠. 내가 진형만큼만 생겼으면....
진 : 얼굴에 기름이....
정국 : 기름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물광이라고 생각해요
맨날 티격대기는 해도 형 얼굴 자존감 잘 지켜줌
대체 굳이 왜??
일상이 시트콤
자신이 춤을 외우는게 느리다며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는 진
"형도 잘하고 있어요"
"고맙다"
언제나 장난만 치는것 같지만 사실 그 누구보다 훈훈한 둘.
맛있는건 막내도 꼭 챙겨 먹임
반대버젼
릴레이 덕담
진 : 응구가~
정국 : 응구가? JK라고 불러주세요
진 : JK야
너는 참 하고 싶은 일이 많은 친구니깐 2018년에는 너가 하고 싶어하는 일 모두 다 어느정도 네가 만족 할 만큼 이뤘으면 좋겠고
작업실을 얻어서 음악적인 열정도 넘쳐나고 하는데 기회가 된다면 곡 써서 형도 하나 주고
더 많은 곡들을 써서 우리 앨범에도 실어주고, 더 많은 곡들을 우리 아미 여러분들께 들려 줬으면 하는 형의 소망이 있다.
정국 : 아유 알겠습니다 (마이크를 받으려 하며)
진 : 아직 안끝났어 (마이크를 사수하며)
항상 사랑하고
정국 : ㅋ 사랑해요?
진 : 좋아하고 건강하고 행복하렴
마지막으로 폭력적인 맏막즈의 손인사와 함께 마무리
방탄소년단 진과 뷔의 관계성
은 밑의 링크
http://theqoo.net/square/644927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