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치마 더 짧아졌다"…팬들 '항의' 쏟아진 레드벨벳 '피카부' 무대
23,627 120
2017.12.11 12:52
23,627 120

qLEDj

drolN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걸그룹 레드벨벳의 의상을 본 팬들이 우려하는 목소리를 점점 높이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레드벨벳이 출연해 정규 2집 '퍼펙트 벨벳(Perfect Velvet)' 타이틀곡 '피카부(Peek-A-Boo)'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레드벨벳은 '피카부'만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큰 환호를 받았다.


특히 이전 활동보다 훨씬 성숙해진 레드벨벳 멤버들의 비주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xrkXi


gCFGM

vvUoa


그러나 한 가지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는 부분이 있었다. 바로 레드벨벳의 의상이었다.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모두 원피스나 점프슈트를 착용한 모습이었다. 의상들은 전부 안에 입은 속바지가 드러나 보일 정도로 짧은 길이였다.


이런 레드벨벳의 의상을 접한 팬 대부분은 부정적인 의견을 냈다.


'피카부'의 안무 특성상 몸을 숙이거나 다리를 들어 올리는 등 격한 동작이 많아 멤버들의 노출이 우려된다는 부분 때문이다.


cgRdD

cjSFR


특히 카메라 움직임이 역동적인 음악방송 특성상 다리 아래로 앵글을 잡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보는 이들까지도 아슬아슬하다는 반응이 많다.


그뿐만 아니라 가수가 무대에서 노래와 퍼포먼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의상을 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 이번 활동에서 유독 과감한 의상을 많이 착용한 멤버 조이의 경우 무대 중간중간 신경이 쓰이는 듯 손으로 치마를 내리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레드벨벳의 무대 의상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QpyMv

DwaPY

ttOVA


빨간맛'으로 활동 중이던 지난 7월, 멤버 아이린 또한 짧은 원피스 치마로 곤혹스러워하는 모습이 종종 팬들의 눈에 띈 바 있다.


아이린은 노래와 안무를 모두 해내는 와중에 신경이 쓰이는 듯 손으로 치마를 내리곤 했다.


또한 지난 11월 평창에서 열린 드림콘서트에서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짧은 의상 때문에 덜덜 떨고 있는 멤버들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에 예쁜 옷을 입고 무대에 오르는 것은 좋지만 너무 선정적인 의상은 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 이벤트] 장기용X천우희 쌍방구원 로맨스!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릴레이 댓글놀이 이벤트 9014 05.03 49,74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25,90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65,45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25,1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37,32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724,7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34,4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84,5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4 20.05.17 3,089,8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61,2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38,3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585 기사/뉴스 여직원 성폭행하려…호텔 직원에 ‘거짓말’ 후 객실 침입 2 22:24 303
293584 기사/뉴스 어르신들의 기초연금 소득이 줄어든 이유 8 22:18 2,396
293583 기사/뉴스 [속보] "EU,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승인"<로이터> 4 21:27 1,787
293582 기사/뉴스 동남아 휩쓰는 폭염…베트남, 4월에만 고온 기록 110개 깨졌다 14 21:09 2,168
293581 기사/뉴스 장애인 딸 위해 무릎 꿇은 엄마…누리꾼들 '감동' 6 21:06 1,938
293580 기사/뉴스 'KBO 100승' 류현진이 롯데를 만난다…7일 선발 등판 예고, '안경 에이스'와 맞대결 성사 4 21:04 646
293579 기사/뉴스 “브리트니 스피어스, 제발 전과자 남친과 헤어져!” 친구들 걱정[해외이슈](종합) 13 21:01 1,879
293578 기사/뉴스 사직야구장에 7m 대형 벨리곰 등장... 5월 24일까지 볼 수 있다 9 20:55 1,807
293577 기사/뉴스 '미친 디그' 김해란, 22년 현역생활 마감🏐 3 20:53 1,359
293576 기사/뉴스 레오·요스바니 재도전, ‘최대어’ 왈작 새 도전…V리그 男 외국인 트라이아웃, 9일부터 UAE 두바이 개최🏐 20:47 278
293575 기사/뉴스 짜장면 vs 짬뽕… 다이어트할 때 그나마 나은 건? 19 20:43 2,285
293574 기사/뉴스 지자체들 어쩌나‥지방세도 급감 "부동산·감세 정책 영향" 4 20:43 721
293573 기사/뉴스 [단독] 모유에서 '과불화' 검출…증가세에도 안일 21 20:40 4,469
293572 기사/뉴스 "요즘 신입 월급은 60만원"…아나운서 지망생들 '날벼락' 7 20:38 3,462
293571 기사/뉴스 코딱지 대장의 당부 "우리는 모두 한때 어린이였으니까요" 20:37 571
293570 기사/뉴스 “美 주식 결제 시간 2→1일 단축”… 덩달아 바빠진 韓 증권가 3 20:32 1,231
293569 기사/뉴스 [JTBC 단독] 수십 분 고민하다 들었지만…대답 없는 '생명의 전화' 9 20:27 1,918
293568 기사/뉴스 “대한민국 기자회견은 민희진 전후로 나뉜다”...충격 받은 홍보맨들 47 20:26 5,378
293567 기사/뉴스 최소 ‘1박 70만원’, 초럭셔리 호텔들 韓 시장 출사표 9 20:21 2,013
293566 기사/뉴스 "발로 밀면서 나가라 했지만"…공공기관 출장서 동료 성폭행 42 20:19 3,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