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EXO) 의
▲ 막내 ( 오세훈 24살 )
로
산다는 것은
요약하자면
일단 그냥 막내 포지션이어서 그렇다기보단
떡볶이 먹다 (추격전끝에) 길거리캐스팅으로 SM에 들락날락했던
연습생 기간의 요런 뽀스래기적▲ 오세훈을 봐온 형들이 대부분이라
거기에 세훈이 성격 자체가 애교도 많고 진~짜 천상막내
▲ 세훈이 성격 참고는 짤 많고 잘 정리된 요 글들 첨부할게
죽순마냥 쑥쑥자라 이제는 멤버들 중 두번째로 큰, 뽀스래기랑은 거리가 먼 피지컬로 성장했지만
어릴 때 부터 봐온 형들 눈에는 여전히 막내 막둥이 우리막내
그런 엑소 멤버 형들의
넘치는 사랑과
애정어린 챙김을 받고
뭘해도
귀엽다 잘한다 오구오구 받고 있는
엑소 막내 세훈 모음 jpgif
막내 멘트할때
막내 멘트 끝났을때
다음 무대 소개하는 대본 한줄 읽었을 뿐인데(톤이 새침하긴했음 ㅋㅋㅋ) 흔하게 나오는 형들 반응 gif
앞에서 팔랑팔랑 쫑알쫑알 말하고 있는 거 세훈이
형아미소 만개한 경수 ⊙♡⊙ 백현이 'ㅅ' 종대 'w'
세훈(이)가 무대보다 뽀인트 안무를 챡!! ( ・̀▿・́ )✧ 따라해봤다
효과는 엄청났다(!)
도미노처럼 차례로 호응해주는 형들 '^' 'ㅅ' ㅇㅍㅇㅋㅋㅋㅋ과 흡족한 미소의 세훈이
세훈이 무대 리허설 연습 끝나니까 열혈팬모드로 반겨주는 거
막내 상받을 때 (2016)
막내 상받을 때 (2017)
세훈이가 머리스타일이 바뀌거나 좀 본인이 아니다 싶으면 신경을 쓰는편인데
그럴때마다 괜찮냐고 멤버들한테 물어보거든
그러면 돌아오는 다정한 시선과
이쁘다 좋다 매만져주는 손길들
마이크 정리도 경수 형이 도와주고
예쁜 모자도 종대 형이 착착 씌워주고
초코에몽 빨대 못 꼿아서 헤매고 있으면 불쑥 손 뻗어서 해주는 찬열이형
(뇸뇸)
세훈이가 파트에 할 제스쳐 고민하니까 까꿍 ㅋㅋㅋ을 추천해주는 형들
가끔 이렇게 뭘 해보라고 형들한테 놀림당하듯 몰아질때도 있는데
(뭔가를 먼저 나서서 하는 타입이 아니라 세훈이가)
데뷔초때는 대부분 애교였음 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그룹막내=애교 아닌가여
잘 못하는 윙크도 재현해야했고 ㅋㅋㅋ
그치만 곧잘 잘했습니다 이렇게▲
물론 본인애교 했던거 (영상으로) 보여주면 난리가 났음 ㅋㅋㅋㅋ(ft. 웃겨죽는 형들)
엑소 형들은 세훈이랑
잘 놀아주고
장난도 잘 받아주고
우쭈쭈
궁디팡팡
토닥토닥 부둥부둥 해줍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멤버들한테 둘러쌓여 입틀막하고있는거 세훈이 ㅋㅋㅋ)
(+) 번외 - 세훈의 막내력(?)
위에서 말했듯 뽀스래기때부터 슴에 있어서
같은 소속사 선배형들한테도 애교있게 굴고 부둥부둥당하는 세훈이
진짜 천상막둥이구요 ⊼⌔⊼
그리고
뜻밖의
타소속사 선배분의 부둥부둥 (ft.찬열)
(꼬옥) 형...( ・̀▿・́ )....(낯가림)
그래서 마무리를 어떻게 하ㅈ....
빠빠 안뇽
남은 추석 연휴도 즐겁게 잘 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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