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정준하 술집 사건 정리.TXT
16,067 9
2017.10.02 22:26
16,067 9

3.1. 노래방 도우미, 탈세 사건

정준하 연예계 인생 최대의 흑역사. 사고 터진 뒤 이렇게 대응하면 안 된다는 걸 명확히 보여준 케이스. 정준하 안티 폭증의 도화선정준하 개인의 이미지가 안좋다는 이유 하나로 본인이 저지른 죄마냥 억울하게 욕먹는 사건.

술집을 경영한다고 하여 '알콜 CEO', '밤에 일하는 애'라는 별명이 있기도 했으며 본인 스스로 방송에서 밝혔고 이 점을 웃음 소재로 쓰기도 했다.

그런데 2007년 9월 운영하던 유흥업소에서 성매매가 이루어졌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논란이 있었다.

사건의 발단은 이러하다. 정준하는 지인이 운영하는 브라더스 카이 가라오케에서 손님을 소개하고 수수료를 받는 영업사장(삐끼, 매니저) 일을 하였다. 이 일은 방송을 통해 대중들에게도 알려진 상태였다.

대학생 홍성우(이하 홍모씨)는 성매매 알선을 목적으로 '스카이 가라오케'라는 홈페이지를 만들고, 홍보를 위해 정준하와 브라더스카이 가라오케 사진을 여러장 도용하였다. 홍모씨는 나아가 자신이 가라오케 경영진인 것처럼 속여 홍보 활동을 진행하였다스포츠조선.

인터넷 커뮤니티 마이클럽 게시판에서 한 사용자가 홍모씨가 올린 글을 캡쳐하며 올리며, '정준하가 홍보하는 업소가 성매매한다'는 주장을 하였다. 초기에는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였으나, 이 글을 본 홍모씨가 욕설과 함께 쪽지로 글을 내리라는 협박글을 올렸고, 그 내용이 공개되며 파장이 커졌다뉴시스. 이후 사건은 1인 언론사인 뉴스보이를 통해 공개되었고뉴시스, 관련 뉴스는 스포츠서울 등 다양한 언론사를 통해 확산되면서 이슈가 되었다.

정준하는 가라오케에 지분도 없고 경영에도 관여하지 않는 입장이다.그저 오랜 친구의 사업을 돕기위해 홍보대사의 위치에서 가게를 홍보하고 그 대가로 급여를 받는 영업사장일뿐이었다.스타뉴스 무한도전을 비롯해 방송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었기 때문에 논란의 중심이 되었다. 스타마케팅의 폐해라고도 할 수 있는데 10년뒤 김연아 선수가 갈라쇼가 예정된 빙상장에 화재가 났다는 이유로 기자회견을 열어 사과를 한 것을 보면, 이 문제는 앞으로도 여전할 듯하다. 

정준하는 두 차례 기자회견을 열어 성매매 알선 혐의를 부인하였으나, 그 과정에서 수수료를 신고하지 않은 탈세 혐의를 인정하여 또다른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홍모씨는 11일 오후 9시경, 가게로 찾아와 정준하와 만났다inet-TV. 정준하는 오후 10시경, 강남 사이버수사대에 동행하여 홍모씨를 고소하고자 하였으나 수사관의 만류로 선처하였다. 후에 홍모씨가 선처받은 이유가 본인이 경영하던 업소의 아르바이트생이라는 주장이 일면서, 선처한 것에 대해 후회하기도 하였다스포츠조선

정준하는 이 사건 이후로 가라오케 등 술집에 관련된 사업을 모두 접었고, 방송에서도 술집에 관련된 말은 일체 금지하였다. 

추가로 정준하는 '포주나' 등의 별명을 얻으며 현재에도 여전히 비난의 대상이 되고있다. 이전에도 호불호가 갈리는 연예인이었기 때문에 안티들이 많았는데, 사건 이후 상태가 더 심각해진 듯하다. 사건 이후 정준하도 성매매에 관련되지 않았냐하는 의견이 여전히 있는데DC갤러리, 당시 연예인들이 술집에 자주 방문한 사실만 보아도 그 주장은 허구에 가깝다. 송은이는 "과거에는 정준하가 운영하는 술집에 가면 언제나 만날 수 있었는데, 이젠 만나기도 힘들다"고 라디오방송을 통해 고백하기도 하였다TV리포트

또한 일부 네티즌은 가라오케는 성매매장소의 온상이기 때문에 정준하가 몰랐을리 없다고도 주장하는데, 가라오케는 중년인이 자주 이용하는 노래방 시설로 술을 안파는 노래방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노래방에 도우미가 상시 대기하는 단란주점과 달리 모임 장소로도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그 주장은 해석이 과다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도용된 가라오케 사진을 보면 피아노가 중앙에 보이고, 오픈된 좌석으로 클럽보다는 카페에 가까운 분위기조인스블로그

이럼에도 정준하가 당시 엄청난 비난을 받았던 이유는 예능프로 등지에서의 이미지가 그렇게 좋지도 않았던데다가 대응을 철지히 하지 않아서이다. 정말 본인이 억울한 입장이라면 할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자신이 결백함을 주장해야하는데 당시 그의 대응은 그렇게 철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413 04.29 22,9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11,78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02,2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94,0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02,95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6,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7,0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7,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09,1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420410 기사/뉴스 11번가, 美 아마존과 협업 종료… 7 00:14 1,571
420409 기사/뉴스 울산 산부인과서 30대 산모 제왕절개 중 사망…경찰 조사 30 04.30 4,169
420408 기사/뉴스 “그렇게 반중 외치더니 중국산이 웬 말?”…美 국방장관 부인 6만원짜리 드레스 ‘시끌’ 2 04.30 2,507
420407 기사/뉴스 트럼프 장남, 서울 삼겹살집서 포착…비공식 방한 일정 24 04.30 4,615
420406 기사/뉴스 "제주항공 참사 '가짜 유족' 있다" 허위글 올린 대학생 벌금 600만 원 5 04.30 788
420405 기사/뉴스 GTO, 28년 만에 속편 확정… '52세' 소리마치 다카시 주연 복귀 [룩@글로벌] 13 04.30 1,355
420404 기사/뉴스 거창군, 면사무소 회계업무 담당 공무원이 14억 횡령 17 04.30 3,458
420403 기사/뉴스 HMM 부산 온다… 북항에 랜드마크급 사옥 건립 12 04.30 1,278
420402 기사/뉴스 [속보] 한화솔루션 유증, ‘또’ 퇴짜…6000억 줄여도 금감원 문턱 못 넘었다 5 04.30 1,672
420401 기사/뉴스 아버지는 정년 연장, 아들은 서류 광탈…기막힌 '일자리 전쟁' 16 04.30 2,316
420400 기사/뉴스 '요요' 김신영 "1년 동안 44kg 빼고 13년 유지…원상복귀는 6주 만에" (옥문아)[종합] 15 04.30 3,554
420399 기사/뉴스 ‘언더커버 미쓰홍 강노라’ 최지수 ‘귀여운 시구’ [MK포토] 6 04.30 1,358
420398 기사/뉴스 QWER, 17개 도시 월드투어 성료..데뷔 3주년 소감 "성장, 너무 신기해"('간절한입') 04.30 375
420397 기사/뉴스 써브웨이, 내달 7일부터 가격 인상…"가맹점 부담에 가격 조정"(종합) 13 04.30 1,266
420396 기사/뉴스 "올해 노벨평화상 총 287 후보"…한국 시민·트럼프 등재 추정 40 04.30 1,887
420395 기사/뉴스 '단종 오빠' 박지훈, 입대 계획 공개 "군악대 NO…무조건 힘든 곳" [RE:뷰] 11 04.30 1,188
420394 기사/뉴스 김태희, ‘전참시’ 깜짝 등장…스튜디오 감탄 1 04.30 2,173
420393 기사/뉴스 한국, 세계 언론자유지수 47위…1년 만에 14계단 상승 2 04.30 348
420392 기사/뉴스 김신영, 금주 이유 "술버릇 너무 안 좋아…설현에 미안하다고 사과"(옥문아들)[TV캡처] 4 04.30 1,977
420391 기사/뉴스 154km KKKKKKK 비슬리 2승 수확→위닝시리즈 롯데 [사직 게임노트] 1 04.30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