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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생활 속 불교용어 심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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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0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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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당()

인도에서 설법을 강()하던 장소
현대에는 학교,관공서 등에서 많은 사람이 한 군데 모여 의식이나 강연 등을 들을 수 있는 큰 장소를 뜻한다.

겁()

시간의 단위로 가장 길고 영원하며, 무한한 시간
겁파()라고도 한다. 세계가 성립되어 존속하고 파괴되어 공무()가 되는 하나하나의 시기를 말하며, 측정할 수 없는 시간, 즉 몇 억만 년이나 되는 극대한 시간의 한계를 가리킨다. 그 길이를 《잡아함경()》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사방과 상하로 1유순(:약 15 km)이나 되는 철성() 안에 겨자씨를 가득 채우고 100년마다 겨자씨 한 알씩을 꺼낸다. 이렇게 겨자씨 전부를 다 꺼내어도 겁은 끝나지 않는다.

또, 사방이 1유순이나 되는 큰 반석()을 100년마다 한 번씩 흰 천으로 닦는다. 그렇게 해서 그 돌이 다 마멸되어도 겁은 끝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대비바사론()》 《대지도론()》 등에도 같은 내용의 비유가 있다. 앞의 것을 겨자겁[], 뒤의 것을 반석겁()이라고 한다. 겁을 소() ·중() ·대()로 나누어 이 세계의 성() ·주() ·괴() ·공()이 진행되는 기간을 일대겁()이라고 하기도 한다. 석가가 발심해서 성불할 때까지 수행에 소요된 시간을 삼아승기겁(), 백대겁()이라고 한다. 아승기(asamkhya)는 무수()라고 옮기며 헤아릴 수 없다는 의미이다.

결집()

불전()을 올바로 평가하고 편찬하는 일
많은 자격 있는 사람들이 모여 불전()을 올바로 평가하고 편찬하는 일을 의미한다. 인도에서는 전후 4차례의 결집이 있었다고 한다. 제1회 결집은 석가의 입멸() 직후 500명의 유능한 비구()들이 라쟈그리하()교외 칠엽굴()에 모여 마하카샤파(Mahkyapa:)의 주재로 열렸다. 우팔리(:)가 율()을, 아난다()가 경()을 그들이 듣고 기억하는대로 외고, 다른 사람들의 승인을 받아 확정했다고 한다.그 후 석가 입멸 후 100년경에 계율에 대해 이론이 생겼으므로, 바이샬리()에서 야샤스)가 주재하는 제2차 결집이 있었다고 하는데, 여기에는 700명의 고승이 모였다 한다. 남방의 전승에 의하면 제3차 결집은 불멸() 후 200년경에 아소카왕() 치하의 서울 파탈리푸트라()에서 열렸으며,모갈리푸타 티사의 주재로 1,000명의 비구가 모여 경 ·율 ·논() 전부를 집성했다고 한다. 제1 ·제2 결집에 관해서는 남방불교나 북방불교 모두가 다 전하지만,제3차 결집에 관해서는 북방불교에서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제4차 결집은 2세기경, 카니슈카왕 밑에서 파르슈바() ·바수미트라() 등의 주재하에 카슈미르의 비구500명이 모여 삼장()에 대한 해석을 가하였는데, 그것이 《대비바사론()》이 되었다 한다. 그러나 남방불교에서는 믿지 않고 있다.

관념()

사람의 마음 속에 나타나는 표상·상념·개념 또는 의식내용을 가리키는 말
원래는 불교용어로 진리 또는 불타()를 관찰사념()한다는 뜻이며, 심리학용어로서의 관념은 그 의미가 명확하지 않으나 대개 표상과 같은 뜻으로 사용되었다. 그 뜻은 다소 차이가 있으나 표상 쪽이 약간 더 구체적이다. 관념은 영어의 ‘idea’이고, 표상은 독일어 ‘Vorstellung’의 번역어인데 현재는 대개 동의어로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감각적 혹은 공상적 표상에서 이성적·지적 표상에 이르는 넓은 뜻의 표상 일반, 혹은 그 어느 하나를 가리키는 것으로 사용된다. 철학용어로서는 감각적·감성적 표상에 대립하는 것으로 지적 표상 또는 개념, 나아가서는 그 복합체를 의미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기특()

이가 어리거나 사회적 지위가 낮은 사람을 귀엽게 보고 칭찬할 때 쓰이는 말
'기특하다'의 뜻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다음과 같다. <말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것이 신통하여 귀염성이 있다.> 이 풀이에 따르면 '기특하다'는 말하는 이나, 글쓰는 이보다 나이가 어리거나 사회적 지위가 낮은 사람을 귀엽게 보고 칭찬할 때 쓰이는 말임을 알 수 있다. 즉 할아버지가 손주놈을 일컬어 '기특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낱말이 애초에불가()에서 사용될 때에는 <부처님이 이 세상에 오신 일> 곧 중생제도()의 측은지심( )을 지니고 무색계()의 천상에서 인간으로 내려오신 인류구원의 사건을 가리키는 것이었다.

나락()

도저히 벗어날 수 없는 극한 상황
순수한 불교용어 중 하나로 지옥()을 달리 부르는 말이다. 산스크리트 naraka(나라카)의 발음을 그대로 옮겨 쓴 것으로, 본래는 밑이 없는 구멍을 뜻한다. 이것이 오늘날에는 일반용어로 ‘도저히 벗어날 수 없는 극한 상황’을 이르는 말로 바뀌었으며, 지옥을 뜻하는 말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어려운 곤경에 처했을 때 흔히 ‘나락에 떨어졌다’또는 ‘절망의 나락에 빠졌다’고 표현한다.

다반사()

늘 있는 예사로운 일
항다반() 또는 항다반사()라고도 한다. 본래 불교용어로 차를 마시고 밥을 먹는 일을 의미한다. 극히 일반적이고도 당연한 일로서 불교 중에서도 선종()에서 유래했다. 참선 수행을 하는 데는 유별난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고, 차를 마시고 밥을 먹듯이 일상생활이 곧 선으로 연결된다는 것을 상징한다.

대중()

여러 계층의 많은 사람을 일컫는 말
불교 경전에는, ‘부처님께서 대중들에게 이르셨다’거나 ‘부처님께서 기원정사()에 계실 때 대중을 위해 설법하셨다’는 말이 자주 나온다. 또 불교에서는 신도들을 일컬을 때 사부대중()이니 7부중()이니 하는 말을 쓰는데, 사부대중은 비구·비구니·우바새·우바이 등 출가하였거나 출가하지 않은 남녀 신도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고, 대중은 출가 여부에 관계없이 부처에게 귀의한 신도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면목()

불교에서 참모습을 일컫는 말
흔히 체면이라는 개념으로, 얼굴의 생김새, 즉 용모를 일컫는 말로 쓰이나 본래는 불교에서 나온 용어이다. 깨달음의 경지에서 나타나는 마음의 본성, 즉 참모습을 뜻한다.

명복()

죽은 뒤 저승에서 받는 복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고 많이쓴다.

무진장()

엄청나게 많아 다함이 없는 상태
양적 질적으로 엄청나게 많다는 것을 나타내는 말이다. 불교에서는 덕이 광대하여 다함이 없음을 나타내는 말로 쓰인다. 직역하면 ‘무진()’은 다함이 없다는 뜻이고 ‘장()’은 창고이므로 ‘다함이 없는 창고’라는 뜻이 된다. 무진은 또한 잘 융화되어 서로 방해함이 없는 상태를 설명하는 말로, 원융무애()와 같은 의미로도 쓰인다. 《유마경》〈불도품〉에서는 빈궁한 중생을 돕는 것은 무진장을 실천하는 것이며, 보살은 가난하고 궁한 자들에게 무진장을 나타내 그들로 하여금 보리심을 생기게 한다고 하였다. 불교에서는 이와 같이 다함이 없는 덕을 지니고 있음을 비유해 무진장이라 한다.

묵인()

"먹으로 새겨 두다"의 뜻으로, 먹글로 전수받은 불법을 마음에 새긴다는 의미
이는 여러단계로 구분되는데, 부처님에게서 친히 수지불망()하는 단계, 고승에게서 여러스님들과 함께 수지불망하는 단계, 중생과 함께 많은 스님에게서 듣는 단계 등으로 나뉜다.

불가사의()

마음으로 헤아릴 수 없는 오묘한 이치
본래 불교에서 말로 표현하거나 마음으로 생각할 수 없는 오묘한 이치 또는 가르침을 뜻하며,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놀라운 상태를 일컫기도 한다. 《화엄경》에 ‘부처의 지혜는 허공처럼 끝이 없고 그 법()인 몸은 불가사의하다’는 말이 나온다. 또 이 경전의 〈불가사의품()〉에 따르면 부처에게는 불국토[], 청정한 원력[], 종성(), 출세(), 법신(), 음성, 지혜, 신력자재(), 무애주(), 해탈 등의 열 가지 불가사의가 있다고 한다. 부처의 몸이나 지혜·가르침은 불가사의하여 중생의 몸으로는 헤아릴 수 없다는 말이다.

사물()놀이

사물이란 원래 절에 · 서 불교의식 때 쓰인 법고(), 운판(), 목어(), 범종()의 네 악기를 가리키던 말이었으나 뒤에 이것이 북,징,목탁,태평소로 바뀌고 지금은 다시 북?장구?징?꽹과리의 네 민속타악기로 바뀌어, 일반적으로 사물놀이라고 하면 이 네 종류의 악기로 연주되는 음악과 그 음악에 의한 놀이를 가리키게 되었다.

살림

절의 재산을 관리하는 일
산림()이라고도 하지만 〈우리말 유래 사전〉에는 불교용어인 산림()에서 유래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산림은 절의 재산을 관리하는 일을 말하며, 이 말이 절의 재산관리만이 아니라 일반 여염집의 재산을 관리하고 생활을 다잡는 일까지를 가리키게 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절에서 살림을 맡은 스님은 원주라 해, 그 책임을 귀하게 여겼다.

아비규환()

차마 눈뜨고 보지 못할 참상이라는 말
아비지옥은 불교에서 말하는 8대 지옥 중 가장 아래에 있는 지옥으로 ‘잠시도 고통이 쉴 날이 없다’ 하여 무간지옥()이라고도 한다. 이곳은 오역죄()를 범한 자들이 떨어지는 곳이다. 즉 부모를 살해한 자, 부처님 몸에 피를 낸 자, 삼보(보물·법물·승보)를 훼방한 자, 사찰의 물건을 훔친 자, 비구니를 범한 자 등이다. 이곳에 떨어지면 옥졸이 죄인의 살가죽을 벗기고 그 가죽으로 죄인을 묶어 불수레의 훨훨 타는 불 속에 던져 태우기도 한다. 야차들이 큰 쇠창을 달구어 입·코·배 등을 꿰어 던지기도 한다. 이곳에서는 하루에 수천번씩 죽고 되살아나는 고통을 받으며 잠시도 평온을 누릴 수 없다. 고통은 죄의 대가를 다 치른 후에야 끝난다.

아수라장()

끔찍하게 흐트러진 현장
'아소라', '아소락', '아수륜' 등으로 표기하며 약칭은 '수라()'라고 하는데, '추악하다'라는 뜻이다. 아수라는 본래 육도 팔부중()의 하나로서 고대 인도신화에 나오는 선신()이었는데 후에 하늘과 싸우면서 악신()이 되었다고 한다. 그는 증오심이 가득하여 싸우기를 좋아하므로 전신()이라고도 한다. 그가 하늘과 싸울 때 하늘이 이기면 풍요와 평화가 오고, 아수라가 이기면 빈곤과 재앙이 온다고 한다. 인간이 선행을 행하면 하늘의 힘이 강해져 이기게 되고, 악행을 행하면 불의가 만연하여 아수라의 힘이 강해진다. 아수라는 얼굴이 셋이고 팔이 여섯인 흉칙하고 거대한 모습을 하고 있다.

외도()

남녀간의 성적인 일탈행위
세상에서 흔히 쓰이는 뜻은 남며간의 성적() 일탈행위()이지만 이 낱말이 처음 쓰인 것은 불교를 외도()라 하고, 불교 이외의 교()를 내도()의 대칭()으로 외도()라 한 것에서 비롯한다. 외교(), 외법(), 외학()이라고도 하였으며 세월이 흐르면서 사법()의 의미를 나타내는 명칭으로 변하였다. 로는 tirtaka라 한다.

이심전심()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한다는 뜻
어느 날 석가 세존()이 제자들을 영취산()에 모아놓고 설법을 하였다. 그 때 하늘에서 꽃비가 내렸다. 세존은 손가락으로 연꽃 한 송이를 말없이 집어 들고[] 약간 비틀어 보였다. 제자들은 세존의 그 행동을 알 수 없었다. 그러나 가섭만이 그 뜻을 깨닫고 빙그레 웃었다[]. 그제야 세존도 빙그레 웃으며 가섭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에게는 정법안장( : 인간이 원래 갖추고 있는 마음의 덕)과 열반묘심( : 번뇌를 벗어나 진리에 도달한 마음), 실상무상( : 불변의 진리), 미묘법문( : 진리를 깨치는 마음), 불립문자 교외별전(  : 언어나 경전에 따르지 않고 이심전심으로 전하는 오묘한 진리)이 있다. 이것을 너에게 주마.” 이렇게 하여 불교의 진수는 가섭에게 전해졌다. 이심전심이라는 말이나 글이 아닌 마음과 마음으로 전하였다고 한데서 유래한다. 불교의 심오한 진리를 깨닫게 해주는 말이다. 현대의 ‘텔레파시가 통한다’와 유사한 의미이다.

장로()

힌두교 ·불교 등에서 덕행이 높고 나이가 많은 비구()에 대한 통칭
힌두교 ·불교 등에서 덕행이 높고 나이가 많은 비구()에 대한 통칭, 또는 소()비구가 대()비구를 부를 때의 존칭이다.

전도()

종교적인 가르침을 널리 전파하는 일
어떤 도(), 즉 종교적인 가르침을 널리 전파하는 일이다. 부처님이 처음 설법을 마치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자, 이제 전도를 떠나라...

찰나()

불교에서 시간의 최소단위를 나타내는 말, 눈깜짝할 새
1찰나는 75분의 1초(약 0.013초)에 해당한다. 그러나 이설도 있다. 불교에서는 모든 것이 1찰나마다 생겼다 멸하고, 멸했다가 생기면서 계속되어 나간다고 가르치는데, 이것을 찰나생멸()·찰나무상()이라고 한다.

천상천하유아독존 ()

석가가 태어났을 때 외쳤다고 하는 탄생게()
석가는 어머니 뱃속에서 나오자마자 일곱 발짝을 걸어가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고 게()를 외쳤다고 한다. 즉 이 우주만물 중에서는 내가 가장 존엄한 존재라는 뜻인데, 이것은 인간의 존귀한 실존성을 상징하는 말이며, 석가의 탄생이 속세로부터 성스러운 세계로의 초탈을 상징하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말은 지금에 와서는 “천하에 자기만큼 잘난 사람은 없다”고 자부하거나 또는 그런 아집()을 가진 사람을 일컫는 말이 되었다. 《전등록()》의 글귀를 소개하면, “석가모니불초생 일수지천 일수지지 주행칠보 목고사방왈 천상천하유아독존(     )”이라고 하였으며, 《대장엄경()》 전법윤품()에는 “ ”이라고 되어 있다.

출세()

보통 세상에 잘 알려지고 높은 지위에 오르는 것을 가리킴
참으로 크게 의미()가 변한 낱말이다. 보통 세상에 잘 알려지고 높은 지위에 오르는 것을 가리키지만 이 낱말은 불교에서는 아주 다른 뜻으로 쓰인다. 첫째, 불.보살이 중생의 세계에 출현하여 중생을 교화()하는 것을 뜻한다. 사람이 출세()하여 만 사람이 행복()을 얻는다는 뜻을 감추고 있다. 둘째, 세상의 속연()을 벗어나 불도수행()에 전념()하는 것을 뜻한다. 출가()와 같은 뜻이다. 셋째, 선종()에서 학행()을 마친 뒤에은퇴장양( 退은퇴장양)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Buddha-utpadaloka-uttara를 의역()한 말이다.

투기()

사람들이 돈을 던져 기회를 잡는것
불교에서의 뜻은 마음을 열어몸을 던져 부처님의 깨달음을 얻으려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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