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감독은 “산업 구조를 흩트리고 싶지는 않다. ‘얼굴’이 독립예술영화지원이나 독립예술영화인정을 받지 않은 이유도 그래서다. 그건 다른 분들이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저 배급에서 체계가 있는 CJ ENM, 쇼박스 등 (대형) 회사에서 해주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털어놨다. 아울러 연 감독은 “어쨌든 ‘얼굴’이 잘되어서 그 수익으로 ‘실낙원’을 만들 수 있었다. ‘실낙원’이 너무 심하게 망하지 않는 이상 다음 작품을 또 만들 것”이라며 “BEP(손익분기점)은 모르겠다. 나도 (배급사에) 물어봤는데 해외 판매량 등이 있어서 큰 의미가 없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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