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은 지난 8월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재상고했다.
다만 이후 9천440억원 가운데 7천억원은 다투지 않고 나머지 2천440억원에 대해서만 다투겠다며 상고 취지 감축 신청서를 냈다.
분할 대상인 SK 주식 가액을 파기환송 전 2심 변론 종결일 기준으로 하면서도 이후 주가 상승분을 분할비율 산정에 고려한 점도 수긍하기 어렵다고 했다.
아울러 혼인 관계 파탄 이후인 2017년 취득한 SK실트론 지분을 분할 대상에 포함한 것도 맞지 않다며 분할 대상 재산을 놓고도 다툼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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