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 못한 칼부림으로 아수라장이 된 현장에서 상인들은 떨리는 목소리로 취재진에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게임숍을 운영하는 30대 업주는 "처음에는 싸움이 난 줄 알았는데 아주머니 한 분이 피를 흘리고 있고 뒤에는 흉기 든 남성이 있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성들이 의자를 들고 저지하니까 다른 공격 대상을 찾아 이동했다"며 "인근 가게와 여자 화장실 쪽으로 이동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게임숍을 운영하는 30대 업주는 "처음에는 싸움이 난 줄 알았는데 아주머니 한 분이 피를 흘리고 있고 뒤에는 흉기 든 남성이 있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성들이 의자를 들고 저지하니까 다른 공격 대상을 찾아 이동했다"며 "인근 가게와 여자 화장실 쪽으로 이동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60대 건물 관계자는 "점심시간 2층 푸드코트에 손님이 많은 상황에서 칼부림이 발생했다"며 "피의자는 헝겊으로 흉기를 손에 묶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한 분식집 직원은 "도망치라면서 마구 비명이 들리기에 가게 구석에 잔뜩 몸을 웅크리고 있었다"며 "너무 두려운 순간이었다"고 떠올렸다.
2층 식당가에 있던 상인들은 흉기를 든 남성이 주로 손님들을 대상으로 범행을 벌였으며 주차장이 있는 3층까지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한 상인은 "피해자 가운데 1명이 가게로 피신해 문을 열어준 뒤 곧바로 잠궜다"며 "다행히 피의자가 가게로 오지는 않았다"고 했다.
인근 프랜차이즈 가게 직원들은 범행 당시 충격이 가시지 않은 듯 놀란 표정을 지은 채 조를 짜 이동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6374195?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