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게티 이미지, 구조조정 계약으로 파산 신청 및 비상장 전환 (요약있음)
1,833 2
2026.10.13 11:44
1,833 2

게티이미지, 구조조정 합의에 따라 파산 신청 및 비상장사 전환 예정
찰스 코크의 투자회사 계열사와 게티 가문이 이 사진 제공업체를 위해 최대 5억 3,300만 달러의 신규 자본을 투입하기로 약속했다.

 

지난 6월 말 규제 당국의 제동으로 인해 경쟁사 셔터스톡(Shutterstock)과의 37억 달러 규모 합병을 포기한 게티이미지(Getty Images)가, 이제 찰스 코크의 투자회사와 손을 잡고 챕터 11(Chapter 11) 파산보호를 신청한 뒤 비상장 기업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회사는 대대적인 정비를 계획하면서도 일상적인 운영, 직원, 파트너 및 협력업체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만간 '사전조정 파산제도(prepackaged Chapter 11, 채권단과 사전 합의를 거쳐 신속히 진행하는 회생 절차)'를 밟고 올해 말까지 구조조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게티이미지는 대부분의 레드카펫과 영화제 시사회를 포함해 전 세계 언론사와 기업에 보도 사진 및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 크레이그 피터스(Craig Peters) 게티이미지 CEO는 영국의 최고 규제 기관인 경쟁시장청(CMA)이 합병 조건으로 셔터스톡의 보도사진(editorial) 사업부 매각을 요구하자, 이사회가 셔터스톡과의 합병 계약을 파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핵심인 보도사진 사업 성장에 주력하고 있는 게티이미지 입장에서 이는 받아들일 수 없는 조건이었다.

지난 8월 최근 실적 발표에서 피터스 CEO는 최종 무산된 셔터스톡과의 "전략적 거래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전문 수수료와 금융 비용으로 1억 달러 이상을 지출했다"고 말했다.

 

당시 게티이미지는 독자 생존 노선에서 전략적 자금 조달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겐하임 증권(Guggenheim Securities)을 자문사로 선정했다. 그 결과 코크 측이 나서 신규 자금을 제공하게 되었다(코크 에쿼티 디벨롭먼트는 2018년 5억 달러 규모의 우선주 투자를 단행한 이래 게티이미지의 후원자 역할을 해왔다).

회사 측은 월요일 투자자 발표를 통해 자사의 아이스톡(iStock) 이커머스 사업이 "에이전시 수요 감소와 시장 교란"을 겪고 있다고 공개했는데, 이는 스톡 이미지 제작을 쉽게 만든 AI 도구 및 제품이 빠르게 보급된 영향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게티이미지는 핵심인 보도사진 부문에서는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뉴스 이미지(즉, 실제로 발생한 사건의 진짜 사진)가 이끄는 이 사업부의 매출이 3억 6,900만 달러에서 2029년까지 4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제니퍼 레이든(Jennifer Leyden) 게티이미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 8월, "아이스톡 무료 체험 프로그램 중단을 포함해 가치가 낮은 고객 유치 채널의 비중을 축소하는 의도적인 전략"으로 인해 연간 구독자 수가 전년도 32만 1,000명에서 24만 1,000명으로 감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제 회사는 아카이브 및 뉴스 사진 중심의 사업에 더욱 힘을 실을 예정이다. 공동 창립자이자 이사회 의장인 마크 게티(Mark Getty)는 "이번 혁신적인 거래는 우리 비즈니스의 강점과 우리가 내다보는 상당한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며, "코크 에쿼티 디벨롭먼트 및 대주단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자본 구조를 개선하고, 이를 통해 탄탄한 기반 위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포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코크 에쿼티 디벨롭먼트의 계열사들은 게티이미지가 상장 기업에서 비상장 기업으로 전환하는 것을 돕기 위해 최대 5억 3,300만 달러의 신규 자본 투입을 약속했다. 게티이미지 대변인은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에 이번 구조조정 계획에 정리해고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재차 강조했다.

피터스 CEO는 이번 거래에 대해 "우리 성공의 핵심 기둥은 고객과 파트너의 오랜 신뢰, 우리 팀과 콘텐츠 기고자들의 깊은 전문성과 창의성, 그리고 우리 아카이브의 독창성"이라고 말했다.

 

코크 에쿼티의 수석 전무이사이자 공동 대표인 마이크 해리스(Mike Harris)는 "우리는 회사의 미래를 여전히 확신하며 게티 가문과 함께 이번 거래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며, "이번 지분 투자는 게티이미지가 직원, 고객, 기고자 및 미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탄탄한 재정적 기반과 더 큰 유연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www.hollywoodreporter.com/business/business-news/getty-images-to-file-for-bankruptcy-go-private-1236727902/

 

요약

AI 생성형 이미지가 보편화 되서 스톡이미지 구매층을 잃었고 영국의 반독점 규제때문에 셔터스톡과 합병까지 무산되서 손해가 컸다고 함

이에 스톡이미지 보다는 AI가 대체할 수 없는 실제 사건 뉴스 중심보도의 보도 사진및 아카이브 사업에만 집중하기로 했다고

 

재무책임자는 7200억 정도 신규 투자 받아서 재무구조 개선만 하는거고 정리해고는 없을꺼라고 밝힘

연말까지 구조조정 끝내고 상장사에서 비상장사로 전환할 예정

 

댓글 2개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폴앤조X더쿠🐾 냐옹~ 독보적 귀여움으로 입술을 더욱 촉촉하게💦 베스트셀러 ‘고양이 립밤’ 체험단 모집 (30인) 333 10.12 34,642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586,44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498,27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853,6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8,209,2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57,01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5 21.08.23 8,763,60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77,69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65 20.05.17 8,894,8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6 20.04.30 8,772,5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64,1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4493 이슈 최근 부진 심각하다는 오타니 쇼헤이... 14:22 137
3184492 이슈 인생 첫 위버스 라이브 킨 아이돌.jpg 14:21 153
3184491 기사/뉴스 '저출산 대책→인구전략' 20년만에 틀 바꿨다…출산율 대신 '삶의 질' 목표(종합) 1 14:21 58
3184490 이슈 A2O LITE 'NEON' 멜론 탑백 9위 (🔺3 ) 4 14:21 109
3184489 기사/뉴스 [속보] '공천 헌금' 강선우, 1심 징역 2년 6개월…법정구속 14:21 107
3184488 유머 여자 경호원이 남자 톱스타 지키는 신작 로코물.jpg 1 14:20 505
3184487 이슈 (썸네일 주의) 아들과 함께 탄 롤러코스터서 참변...기념사진에 담긴 아찔한 순간 3 14:19 475
3184486 이슈 귀신이랑 친구하려고 했었다는 아이돌.jpg 2 14:18 401
3184485 기사/뉴스 연상호 "구교환 결혼? 나도 기사로 알아..엄마·아빠 결혼한 느낌"[인터뷰③] 1 14:18 161
3184484 이슈 [챠이로이코구마] 한국어로 🍠는 "고구마"라고 부른대~🍠🐻✨ 2 14:17 292
3184483 유머 왕사남 단종과 금성대군의 찡한 스토리…jpg 4 14:13 843
3184482 유머 다 다른 인물인데 다 같은 사람임 1 14:13 388
3184481 기사/뉴스 '국민 MC' 유재석, 35년 만에 녹화 취소 전말 "쓰러진 것 아냐, 코로나인 줄"('틈만나면,') 3 14:13 315
3184480 이슈 마운자로 10개월 맞고 1kg 빠진 사람 13 14:13 1,044
3184479 유머 최애와 같은 공간에서 전시회도 하고, 최애의 아이에게 초대받아 최애 집 투어한 샤이니 태민 3 14:12 587
3184478 기사/뉴스 김지운 신작, 27년 美 개봉…"정호연·염혜란, 주연 캐스팅" 14:12 217
3184477 이슈 온누리상품권 상생소비복권 이벤트(1등 3천만원) 9 14:12 922
3184476 유머 낮잠 주무시던 고양이 다다님 사진찍어드렸습니다. 2 14:12 369
3184475 이슈 기자한테 새 폰 자랑하는 아이돌ㅋㅋㅋㅋ 5 14:11 938
3184474 유머 무한도전식 작명과 다를 바 없다는 남돌 아들 이름 작명...jpg 1 14:11 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