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까지 정부가 수입한 계란은 총 1억3324만 개다. 미국산이 1억2578만 개로 가장 많았고, 태국산 562만 개, 브라질산 112만 개, 덴마크산 72만 개 등이 뒤를 이었다. 브라질산의 개당 수입가격은 1300원으로 미국산(464원)의 2.8배, 태국산(305원)의 4.3배에 달했다. 덴마크산(761원)보다도 1.7배 비쌌다. 한 판(30개)으로 환산하면 3만9000원이다. 브라질 현지 계란의 산지가격은 한 알에 100원 안팎이지만, 항공 운송과 냉장 유통, 검역·재포장 등에 드는 비용이 수입가격을 끌어올렸다.
30알들이 한 판으로 환산하면 격차는 더 커진다. 브라질산은 한 판에 3만9000원, 덴마크산은 2만2830원, 태국산은 9150원을 주고 들여온 셈이다. 이렇게 수입한 계란은 정부 할인 지원을 거쳐 지난 7~8월 대형마트에서 한 판 4980원에 판매됐다. 브라질산의 경우 수입 원가의 약 8분의 1 가격에 소비자에게 넘어간 것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824467?sid=100
수입계란 개싸길래 원래 그 가격인줄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