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아련하다 vs 구질구질 회피형이다 평가 엇갈리는 노래

무명의 더쿠 | 10-11 | 조회 수 2224

tzKNXp

 

마음을 다 보여줬던 너와는 다르게
지난 사랑에 겁을 잔뜩 먹은 나는
뒷걸음질만 쳤다

 

너는 다가오려 했지만
분명 언젠가 떠나갈 것이라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지금 생각해보면 그까짓 두려움
내가 바보 같았지 하며
솔직해질 자신 있으니
돌아오기만 하면 좋겠다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우리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다고
용서해달라고 이야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9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폴앤조X더쿠🐾 냐옹~ 독보적 귀여움으로 입술을 더욱 촉촉하게💦 베스트셀러 ‘고양이 립밤’ 체험단 모집 (30인) 76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65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6
  •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단독] '장모 살해' 20대 가정폭력 조사 불응...다음날 범행
    • 00:52
    • 조회 56
    • 기사/뉴스
    • 홀란드 아들 근황
    • 00:49
    • 조회 958
    • 이슈
    6
    • “日, 대한제국 때 이미 ‘조선해’라 불러… 지금 ‘일본해’ 단독 표기는 어불성설”
    • 00:49
    • 조회 334
    • 기사/뉴스
    3
    • ‘대구 천장 붕괴’ 38명 부상… “32년 된 건물, 사고 전 조명 10개 설치”
    • 00:47
    • 조회 394
    • 기사/뉴스
    2
    • 한국 길거리에서 볼 수 있는 하치와레
    • 00:46
    • 조회 797
    • 유머
    3
    • 메인 남여주들이 각각 서브들과 케미 반응이 더 좋은 드라마.gif
    • 00:45
    • 조회 750
    • 이슈
    2
    • 트럼프: 지구가 식기 시작했습니다. 빙산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커졌습니다.
    • 00:45
    • 조회 837
    • 이슈
    15
    • 구해준 소방관 찾아 "저 결혼해요"…12년 만에 마주한 인연
    • 00:45
    • 조회 400
    • 기사/뉴스
    3
    • [KBO] 최원준 사과문.jpg
    • 00:44
    • 조회 1026
    • 이슈
    7
    • [약사의 혼잣말] 3기 2화에서 다들 눈물 난다고 한 데칼 장면(강스포)
    • 00:43
    • 조회 411
    • 유머
    • [율곡로] 한국 공권력 우습게 본 중식당 테러
    • 00:40
    • 조회 1500
    • 기사/뉴스
    11
    • 실시간 넷플릭스 런던 영화제 연례 브런치 행사에 참석한 이창동 감독,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 (가능한 사랑 팀)
    • 00:39
    • 조회 481
    • 이슈
    • (10/9) 파나마 남부서 규모 7.7 강진… 여진 30여 차례, 중미 일대 쓰나미 경보
    • 00:34
    • 조회 622
    • 기사/뉴스
    3
    • 놀 수 있을 때 노시면 벌 수 있을 때 못법니다
    • 00:34
    • 조회 1808
    • 정보
    12
    • 3년내에 결혼 계획 없는 (서울) 미혼들아
    • 00:32
    • 조회 3618
    • 이슈
    29
    • 아학 조작 논란부터 피부과 알바까지 아이돌 시절 썰 다 푼 노지선
    • 00:31
    • 조회 2584
    • 이슈
    20
    • 차두리를 공격수에서 수비수로 포지션 변경 시킨 감독
    • 00:27
    • 조회 1678
    • 이슈
    4
    • 모몽가 팬아트 중 제일 맘에 든다는 의견이 있는 틴틴팅클 작가의 치이카와 팬아트
    • 00:26
    • 조회 1191
    • 유머
    2
    • 마을사람 1746명이 상처없이 숨진 밤, 범인으로 지목된 호수는 핏빛으로 변해 있었음
    • 00:25
    • 조회 3101
    • 이슈
    26
    • 팬 쇼케에서 타이틀 선공개한 NCT WISH(엔시티 위시) 'I SPY'
    • 00:25
    • 조회 311
    • 이슈
    2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