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조롭게 진행되던 VIP 환자의 췌장암 수술

막상 까서 들여다보니
감당 가능한 수준의 종양 사이즈가 아니었음

내가 환자라면 마취하고 깼는데 의사가
상태가 너무 안좋았고 부분 절제해도
의미없어서 걍 닫았습니다ㅇㅇ라고 한다면?
개끔찍한 부분 ;

게다가 사실 이 수술은 같은날
다른 췌장암 수술 맡았던 의사가 (=김지원)
애초부터 바꿔서 하자고 주장했던건데
자존심 상해서 이악물고 집도했던것 ㅇㅇ
덬들이라면 어떨것 같아
난 이장면 보면서 괜히 차가운 수술대위 환자에 몰입함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