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샷’에 멍드는 산천···하천 둔치 뒤덮은 파크골프장·꽃단지에 농약·비료 팍팍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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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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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하천변임에도 제방(둑) 밖이라는 이유로 아무런 규제 없이 비료 살포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다. 파크골프장은 대부분 강 경계와 불과 수십m 거리에 있지 않지만, 하천법상 ‘하천이 아닌 땅’이라는 이유로 별도의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되는 셈이다.
농약과 비료 등이 뿌려진 파크골프장 가운데는 식수원과 인접하거나 지류에 자리잡은 곳도 많다.
지자체들은 저마다 하천변에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있지만 정작 환경 관리는 소홀했다. 조사대상이 된 42곳 지자체 중 하천변에 시설 조성 후 수질·토양 오염도를 단 1차례라도 측정한 곳은 경기 연천과 경남 거창 등 2곳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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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지어대고 있는 파크골프장
환경관리가 사실상 없는 수준이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