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궁금해서 찾아본 스웨덴의 동물복지법중의 하나 feat. 안락사
752 4
2026.10.10 00:48
752 4

유튜브 댓글을 보다가 이런 댓글을 봤어

xhUpzS

 

 

띠용..? 이게 진짜야?😮 라는 생각에 좀 찾아봤어. 

 

 

Om skadan eller sjukdomen är så svår att djuret utsätts för allvarligt lidande som inte kan lindras, ska djuret avlivas.

부상이나 질병이 너무 심각하여 동물이 완화할 수 없는 심각한 고통을 겪는 경우, 해당 동물은 안락사시켜야 한다.

 

스웨덴 동물복지법(Djurskyddslag 2018:1192) 제4장 제1조

아프거나 다친 동물에게 가능한 한 신속하게 필요한 치료를 제공하거나 안락사해야 합니다.

질병이나 부상이 너무 심각해서 동물이 심한 고통을 겪고, 그 고통을 완화할 수 없다면 안락사해야 합니다.

필요한 경우 수의사 등 동물의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질병이나 부상으로 동물이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을 것

그 고통을 완화할 수 없을 것

 

출처 (스웨덴어고 앞으로 나열할 모든 출처는 스웨덴어임)

https://www.riksdagen.se/sv/dokument-och-lagar/dokument/svensk-forfattningssamling/djurskyddslag-20181192_sfs-2018-1192/ 

 

 

 

.

.

.

여기서 보호자가 안락사를 거부한다면 ? 놉

스웨덴 동물복지법에는 이런게 있대.

 

① 응급 안락사 — 제5장 제4조

동물이 매우 심하게 아프거나 다쳐 즉시 안락사해야 하는 상태라면, 수의사나 경찰관은 보호자와 연락이 닿지 않더라도 안락사할 수 있습니다.

② 동물의 강제 보호 — 제9장

동물이 부당한 고통을 겪고 있는데도 보호자가 시정하지 않거나, 긴급한 보호가 필요한 경우 주 행정청이 동물을 보호 조치할 수 있습니다.

③ 보호된 동물의 처분

행정기관은 법률상 요건에 따라 보호된 동물의 양도·매각 또는 안락사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출처는 위와 동일)

 

.

.

.

.

.

 

여기서 든 나의 의문점... 이거 분명 부작용이 있을것같은데?

 

사례가 여러개 나오는데 우리는 개인이니까 최대한 개인 반려자 입장인것들로 몇개만 가져왔어.

 

1. 14년 키운 강아지, 보호자가 반대했지만 수의사 신고로 강제 안락사 결정

 

보호자는 강아지를 14년 동안 키웠음.

강아지는 걷거나 뛰는 데 어려움이 있었고 가려움증도 앓고 있었음.

수의사는 강아지가 고통받고 있다며 안락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신고함.

보호자는 강아지가 먹고 배변할 수 있으며, 재활치료로 삶의 질이 좋아질 수 있다고 주장함.

하지만 주 행정청은 강아지를 즉시 압수하고 안락사시키기로 결정함.

 

 

출처 https://www.svt.se/nyheter/lokalt/norrbotten/hund-avlivas-mot-agarens-vilja-veterinar-slog-larm 

(출처는 스웨덴어로 돼있지만 신뢰를위해 일단 첨부함. 다른 사례도 마찬가지!)

 

 

 

2. 법원에서 보호자 손을 들어줬지만 이미 강아지가 안락사된 사건

 

2015년 3월 경찰이 부부의 강아지를 압수함.

6월 26일 경찰은 안락사를 결정함.

보호자들은 법적 절차를 통해 결정에 이의를 제기함.

7월 16일 상급 행정법원은 보호자 측의 손을 들어주고 기존 결정을 취소함.

하지만 보호자가 경찰에 연락했을 때는 이미 강아지가 안락사된 상태였음.

 

출처 https://www.svt.se/nyheter/lokalt/varmland/polisen-avlivade-omhandertagen-hund-kritiseras-av-jo

 

3. 강아지 안락사 결정에 항소했지만 집행을 막지 못한 보호자

 

 

한 보호자는 강아지의 건강 문제를 이유로 내려진 안락사 결정에 즉시 항소하게됨.

7월 13일: 안락사 결정 및 보호자의 항소

7월 15일: 강아지 안락사 집행

같은 날: 법원이 안락사 결정의 효력을 잠정 정지

7월 18일: 행정청이 강아지가 이미 안락사됐다는 사실을 확인

 

출처 https://www.jo.se/besluten/uttalanden-med-anledning-av-att-ett-beslut-om-att-avliva-en-hund-verkstalldes-trots-att-det-hade-overklagats/

 

 

 

사족) 다른 정책을 읽어보니 스웨덴은 모두가 예상하다시피 동물복지정책이 굉장히 잘 되어있는 나라더라고.

다 퍼오진 않았음 모두가 예상하는 그런 좋은 정책들 예를들어 반려견을 혼자 6시간 두지않게 권고한다던가? 이런게 있대.

근데 안락사 관련해서는 저게 과연 맞는지 동물입장에서 저게 맞는지 아닌지 모르겠어서 일단 정리해봤어.

 

 

그리고 앞서 첨부한 댓글에서 " 개 휠체어 불법 " 은 근거자료는 못찾았어. 참고해서 읽어줘!!

 

 

댓글 4개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뉴트로지나X더쿠💚] 바디도 시카로! 인텐스 리페어 시카 크림 체험단 모집 197 10.09 9,658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482,02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412,1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778,2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8,120,76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54,1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5 21.08.23 8,762,3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74,57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63 20.05.17 8,891,9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6 20.04.30 8,769,3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49,3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0597 이슈 임신한 여자한테 소리지른 의사 24 01:30 1,421
3180596 이슈 한국식 돈까스집이 줄어가는게 싫은 사람 25 01:27 1,622
3180595 기사/뉴스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01:26 253
3180594 기사/뉴스 해외 원정 성매매하다 성병 걸린 30대女… “결혼하자”는 ‘틴더 조종사’에 속은 피해자였다 2 01:25 634
3180593 이슈 배우 남지현 인생작 or 인생캐릭하면 뭐라고 생각함????.jpgif 12 01:23 264
3180592 이슈 판) 엄마가 경계선인 것 같아요 17 01:17 2,736
3180591 이슈 망붕 중 최고 망붕은 9 01:17 1,107
3180590 이슈 시장표 찹쌀도넛츠 난제.jpg 50 01:15 1,563
3180589 유머 무도짤로 한줄 요약하는 치이카와 극장판 ㅅㅍ 8 01:09 1,433
3180588 이슈 “일 안 시킨다더니 시발” 하는 채수빈 실존 5 01:08 2,207
3180587 기사/뉴스 오세훈 서울시장 "전북의 올림픽 공동 개최 제안, 다 수용할 생각" 4 01:08 255
3180586 이슈 악뮤 콘서트 그냥 영화 세트를 가져다놨는데? 16 01:07 1,625
3180585 이슈 모두가 자기 크기에 맞는 간식을 받는다 8 01:06 1,460
3180584 이슈 드디어 내일 첫 방송한다는 MBC 예능.. 12 01:02 3,213
3180583 유머 꿈꾸는 것 같은 영상 1 01:01 285
3180582 이슈 127번째 헌혈하러 간 사람 담당자 실수로 의식 잃음.news 8 00:59 2,338
3180581 이슈 업로드한지 3일만에 100만뷰 돌파한 킬링보이스 V.O.S 00:59 333
3180580 이슈 열애설 터지고 전시회 취소해서 욕 먹은 탑 20년 팬사이트 탈덕문 148 00:57 13,611
3180579 이슈 폐쇄된 이달의소녀 공식사이트에 팬이 남겨놓은 메세지... 5 00:57 2,046
3180578 유머 경복궁까지 침투한 받(bad) 10 00:57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