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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업보> <카르마> <인과응보>에 해당하는 단 '한 글자'짜리 우리말 단어를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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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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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맞이 끌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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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쿠 선생님들 오늘 좋은 단어 홍보하러 나왔습니다



(잘못한 일에 대한 부정적) 업보, 카르마, 인과응보에 해당하는 단 '한 글자'의 우리말이 무얼까?

두괄식으로 서술하자면 제목에 대한 답은 '옰'이야

ㄹㅅ 겹받침이 좀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

겹받침 'ㄹㅅ'이 들어가는 단어는 언제쓸까?


3초간 생각해보자



3


2


1




받침이 'ㄽ'인 단어는 '곬, 옰'뿐이야



뭐? 돐은 아니냐고?

사실 돐은 있었다가 표준어가 아니게 된 단어야

돌은 무슨 뜻인지 알지? 돌잔치 할 때 그 돌 맞아!

참고로 올해는 한글날 제 580돌이야



-  '곬'은 고유어. '골수'는 한자어

- '돐'은 1988년에 죽은 말, 88년부터 '돌'을 단독 표준어로 사용하게 됨

- '외곬'은 하나밖에 없는 곬



옰을 국어 사전에서 찾아보면 아래와 같아


옰

일을 잘못한 것에 대한 갚음.

¶옰을 내다.

¶그는 공부를 게을리한 옰으로 시험에 떨어졌다.

¶그것 쌤통이다. 나를 골탕 먹인 옰으로 다리를 다쳤나 보다.


즉, 죗값과 비슷한 뜻을 가지고 있어 (하지만 완전히 똑같은 뜻은 아니야)


'쯧쯧 그러게 역시 옰을 한다'

'지구온난화는 역시 인간이 지구를 괴롭힌 옰'


이런 식으로 말을 만들 수 있겠지?




곬


- 외골수 ≠ 외곬



외골수 = 

단 한 곳으로만 파고드는 사람


외곬 = 

  • 1.

    단 한 곳으로만 트인 길.

  • 2.

    ((주로 ‘외곬으로’ 꼴로 쓰여)) 단 하나의 방법이나 방향.




사람이 아님!!!! 사람으로 쓰면 잘못 쓴 거야

'외곬으로 생각하다.' 외곬의 마음' 이런 식으로 사용해



곬

(1) 한쪽으로 트여 나가는 방향이나 길.

¶제 곬으로만 흐르는 강물.

¶바닥에 곬이 잡히다.

¶이것저것 건드리지 말고 한 곬으로만 파고들어야 성공한다.

(2) 물고기 떼가 늘 몰려다니는 일정한 길.

(3) 사물의 유래.

(4) 양재(洋裁)에서, 천이 겹쳐진 부분.


외곬

(1) ≒외통.

단 한 곳으로만 트인 길.

(2) (주로 '외곬으로' 꼴로 쓰여)

단 하나의 방법이나 방향.

¶외곬으로 생각하다.

¶농촌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도, 너무 외곬으로 고지식하기만 하면,

교활한 놈의 꾀에 번번이 속아 떨어진다.≪심훈, 상록수≫

¶그녀에겐 현재 모든 의식이 집으로 가야 한다는

외곬의 생각으로 뭉쳐 있었다.



갑자기 옰이라는 단어에 꽂혀서 사전들고와서 글을 적어봤어


- 연휴동안 방탕한 생활을 한 옰으로 내일은 화요병을 얻게 될 원덬 -




11. 무명의 더쿠 = 원덬 2026-10-05

☞3덬 기본적으로 [올]
옰이 [올씨]
옰만 [올만]


[국립국어원 표준 발음법 제10항]

겹받침 ‘ㄳ, ㄵ, ㄼ, ㄽ, ㄾ, ㅄ’은 어말 또는 자음 앞에서 각각 [ㄱ, ㄴ, ㄹ, ㅂ]으로 발음합니다. 이에 따라 '옰'의 'ㅅ'이 탈락하고 [올]로 발음됩니다.

[국립국어원 표준 발음법 제14항]

겹받침이 모음으로 시작된 조사나 어미, 접미사와 결합되는 경우에는, 뒤엣것만을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하되, ‘ㅅ’은 된소리([ㅆ])로 바꾸어 첫소리로 넘깁니다. 이에 따라 '옰이'는 [올씨]가 됩니다.


15. 무명의 더쿠 = 원덬 2026-10-05

☞12덬 '외곬'을 평소에 어떻게 읽었는지 떠올려보면 대충 짐작할 수 있어
'없-'을 생각해봐도 되는데 얘는 어간이다보니 대입해서 생각해보긴 좀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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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맞이 끌올]


<업보> <카르마> <인과응보>에 해당하는 단 '한 글자'짜리 우리말 단어를 아십니까?

https://theqoo.net/square/436634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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