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황후', 왜 서양식 배경 고수했나 "반응 예상..원작 지키려 용기"[31회 BIFF]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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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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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처음 작품을 제안받았을 때 원작 팬덤이 워낙 단단했고, 많은 분들이 원작을 사랑해주셨기 때문에 나비에, 소비에슈, 하인리, 라스타라는 이름을 그대로 지키고 싶었다"며 "그게 가장 큰 이유였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 공간이나 판타지를 구현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은 있었지만, '나비에'라는 이름이 자연스럽게 불릴 수 있는 공간과 세계관을 제대로 표현해보자는 욕심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조 감독은 이 같은 선택에 적지 않은 용기가 필요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댓글을 보면 다른 작품과 비교하는 반응도 있는데 그런 부분 역시 어느 정도 예상하고 고민했다"며 "배우들도 그런 지점을 극복하기 위해 용기를 내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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