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황인범, 황희찬. 1996년생 대표팀 핵심 3명에게 이제는 묻지 않을 수 없다. 도대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여기까지 대표팀을 흔들어 놓았다면 이제는 정확하게 말해야 한다. 애매한 말로 변죽만 울리고 주변 사람의 전언을 통해 뜻을 흘린 뒤 정작 취재진 앞에서는 회피하거나 동문서답하는 방식은 책임 있는 고참 선수들의 태도라고 보기 어렵다. 지난 일주일 동안 세 선수 주변에서 벌어진 일은 상식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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