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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나홍진, '호프' 속편 구상 공개…"이번엔 외계인 시선, 처절하게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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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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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감독은 "이제 다음 이야기는 비극이 시작된다"며 스크린을 살짝 가리킨 뒤 "('호프'가) 지금 여러분이 이렇게 보신 느낌의 얘기였다면, 이제부터는 정말 나락으로 떨어질 때까지 처절해진다. '왜 이렇게까지 세팅을 해놓았냐'고 할 정도로 하이텐션을 잡았다. 최대한 추락시키기 위해서 그렇다"고 얘기했다. 이어 "인간의 입장에서 영화를 봤다면, 이제 여러분이 투영하는 시선은 외계인에게로 전환될 것이다. 그렇게 전환된 후부터는 밑도 끝도 없이 추락해서 마무리하게 되는 그런 이야기가 된다"고 덧붙인 뒤 "그동안 이 말씀을 못 드렸는데 (스토리를) 다시 만들 수도 있으니까, 여기까지만 얘기하겠다"고 웃으며 말을 마쳤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1/0002066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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