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의 꽃은 메달”이라며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인해, 군 복무를 마치고도 ‘국격’을 높이기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은 선수들의 노력까지 가려지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표했다.이경규는 “그런 메달을 두고 선수들이 군대 안 가려고 땄다는 식으로 말하는 건 문제”라며 “선수들이 나이가 어리니까 많은 분이 이해해 주시는데, 나이가 어리든 많든 아무 상관없다. 굉장히 잘못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 인터뷰를 지켜보고 있을 김천 상무 선수들은 어떻게 생각하겠나”라며 “지금 군대에서 월급 150만 원 받으며 뛰고 있는데 얼마나 부러워하고 허탈하겠나”라며 현재 군 복무 중인 축구선수들의 입장도 헤아려야 한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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