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수 숙명여대 교수(법학부)는 6일 페이스북에 “지난 주말 정말 뜻깊은 결혼식이 있었다”며 “오랜 인연이 있는 제자가 결혼을 했고, 제가 주례를 맡게 됐다”고 했다.
홍 교수는 “법이 인정하지 않은 결혼이어도, 우리 사회는 이미 상당 부분 바뀌고 있었다”며 전부터 성소수자임을 밝힌 ㄱ씨의 경우 가족과 지인들이 고루 참석했고, 이번에 처음 밝힌 ㄴ씨의 경우 어머니 그리고 많은 직장 동료들이 결혼식장을 찾아 따뜻하게 축하해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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