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현재의 인연을 잘 마무리하고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는 윤하노래 3곡
588 1
2026.10.07 19:27
588 1

1. 26(이륙)

작곡 - 송양하 , 김재현

작사 - 서지음


 



천천히 숫자를 거꾸로 세고

난 이제 떠나보려 해

아득히 네게서 멀어질 거야

그럼 난 이 별과 이별을 할래


너는 어느새 작은 점이 돼

창백한 저 야광별처럼

한껏 설렜고 흠뻑 울었던

시간들을 스쳐가는 길


Good bye bye

이제는 안녕

저기 멀리 내가 사랑한 곳

만약 다시 너의 이름을 듣게 된다면

웃어볼게 어렴풋하게


멀리서 외치는 작별 인사가

언젠가 닿기를 바래

좋았던 날들을 두고 갈 테니

너는 늘 그렇게 예쁘길 바래

너의 눈 속엔 내가 없는데

너무 오래 머물러왔어

들뜬 마음과 우울까지 다

내려두고 돌아가야지


Good bye bye

이제는 안녕

저기 멀리 내가 사랑한 곳

만약 다시 너의 이름을 듣게 된다면

웃어볼게 어렴풋하게


세상 끝에서 난 다시 뛰어올라

언덕 너머 저편으로 fly


나의 멋진 우주여 안녕

비록 끝이 여기까지라도

진짜 안녕 너를 향한 내 마지막 인사

사랑했던 나의 너에게



2. 잘지내

작곡 - 윤하

작사 - 윤하

  

뭐랄까,

구름이 걷히고 운이 좋으면

투명한 조각의 무지개처럼

떠올라 볼 수 있었어

그 때 우리를


인연은

우연히도 다가와 떠나가고

노력할수록 상처가 되어서

이런 내가 됐지만


마음에 마음을 가누려 애를 쓰던

아이를 안아줄 어른이 되었다는게

자랑스러워


가끔은 좀 막막해도 견디고

내일을 위해 잠이 들 줄 알아

이젠 울지 않거든


How U doing

잘 지내, 그랬으면 해

실수였던 말들에

아프지 말고

돌아갈 수 없어도

기억하고 있어

마음 깊은 곳에 있어


Where're U going

지금쯤 함께였다면

좋았겠다 생각해

그래도 어떤

이유가 있을 거야

모쪼록 난 좋아

너도 잘 지냈으면 해


How U doing

잘 지내, 그랬으면 해

실수였던 말들에

아프지 말고

돌아갈 수 없어도

기억하고 있어

마음 깊은 곳에 있어


Where're U going

지금쯤 함께였다면

좋았겠다 생각해

그래도 어떤

이유가 있을 거야

모쪼록 난 좋아

너도 잘 지냈으면 해


마음에 마음을 가누려 애를 쓰던

아이를 안아줄 어른이 되었다는게

자랑스러워

가끔은 좀 막막해도 견디고

내일을 위해 잠이 들 줄 알아

이젠 울지 않거든 



3. 사건의 지평선

작곡 - 윤하 , 손준호

작사 - 윤하



 

생각이 많은 건 말이야

당연히 해야 할 일이야

나에겐 우리가 지금 1순위야


안전한 유리병을 핑계로

바람을 가둬 둔 것 같지만


기억나? 그날의 우리가

잡았던 그 손엔 말이야

설레임보다 커다란 믿음이 담겨서

난 함박웃음을 지었지만

울음이 날 것도 같았어

소중한 건 언제나 두려움이니까


문을 열면 들리던 목소리

너로 인해 변해있던 따뜻한 공기

여전히 자신 없지만 안녕히


저기, 사라진 별의 자리

아스라이 하얀 빛

한동안은 꺼내 볼 수 있을 거야


아낌없이 반짝인 시간은

조금씩 옅어져 가더라도

너와 내 맘에 살아 숨 쉴 테니


여긴, 서로의 끝이 아닌

새로운 길 모퉁이

익숙함에 진심을 속이지 말자


하나 둘 추억이 떠오르면

많이 많이 그리워할 거야

고마웠어요 그래도 이제는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솔직히 두렵기도 하지만

노력은 우리에게 정답이 아니라서

마지막 선물은 산뜻한 안녕


저기, 사라진 별의 자리

아스라이 하얀 빛

한동안은 꺼내 볼 수 있을 거야


아낌없이 반짝인 시간은

조금씩 옅어져 가더라도

너와 내 맘에 살아 숨 쉴 테니


여긴, 서로의 끝이 아닌

새로운 길 모퉁이

익숙함에 진심을 속이지 말자


하나 둘 추억이 떠오르면

많이 많이 그리워할 거야

고마웠어요 그래도 이제는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저기, 사라진 별의 자리

아스라이 하얀 빛

한동안은 꺼내 볼 수 있을 거야


아낌없이 반짝인 시간은

조금씩 옅어져 가더라도

너와 내 맘에 살아 숨 쉴 테니


여긴, 서로의 끝이 아닌

새로운 길 모퉁이

익숙함에 진심을 속이지 말자


하나 둘 추억이 떠오르면

많이 많이 그리워할 거야

고마웠어요 그래도 이제는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댓글 1개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엠넷플러스X더쿠] 스탬프 1개만 인증해도 올리브영 3만원권🎁 Reward Card for MAMA 이벤트 76 10.02 107,749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444,64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387,7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762,4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8,082,64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51,6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5 21.08.23 8,759,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73,18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63 20.05.17 8,891,9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6 20.04.30 8,766,0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45,0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8784 정치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34.6%... 대한민국 '잘못된 방향' 61.1% 4 09:40 126
3178783 기사/뉴스 ‘전셋값 너무 비싸, 차라리 사버리자’… 2030 내집마련 급증 1 09:39 141
3178782 기사/뉴스 [단독] 반찬 3개, 늦으면 고추장에 밥 비벼…세금 들였다는 ‘버스기사 급식’ 4 09:37 585
3178781 유머 조상님은 알았을까? 후손들이 이러고 놀거란 걸 09:36 521
3178780 정치 "강릉 보궐선거, 민주 1석보다 혁신당 1석 더 쓸모" 4 09:35 157
3178779 기사/뉴스 영케이 스페셜 컬래버부터 트레저 힙합 아드레날린, 리센느 원이 보아 커버까지…‘2026 KGMA’, 첫날부터 레전드 무대 예고 1 09:34 118
3178778 유머 고금동서가 너무 섞여서 잘 모르겠는 잡종견 사진집이 갖고 싶어 2 09:32 724
3178777 이슈 친구 남편이 삼전다니는데 비교돼서 만나기 싫어 27 09:29 2,326
3178776 이슈 동기랑 오늘 콘서트 가는데 표를 두고왔대 ;;; 29 09:29 2,132
3178775 유머 탈북민이 많이 하는 착각 10 09:28 1,232
3178774 이슈 넷플릭스 데블스플랜 시즌3 출연자 전체공개.jpg 60 09:27 1,924
3178773 유머 상사가 나보고 열정없대 28 09:24 2,663
3178772 유머 자연을 사랑하라는 가르침을 주는 유치원 쌤 2 09:24 455
3178771 유머 오늘은 비냉 줘 5 09:23 680
3178770 이슈 강훈X조현철X김정진 주연 tvN 새 금토 드라마 <뜨거운 안녕> 대본리딩 사진 + 영상 5 09:20 856
3178769 이슈 내가 24년간 매달렸던 문제가 오늘 풀렸다 4 09:19 1,456
3178768 기사/뉴스 ‘전셋값 너무 비싸, 차라리 사버리자’… 2030 내집마련 급증 12 09:19 922
3178767 기사/뉴스 트럼프 "내가 세계 파괴 막았다…노벨상 안 주면 큰 불명예" 36 09:18 843
3178766 기사/뉴스 국민 74% "전월세 부담 늘었다"…정책 1순위는 '임대료 안정' 8 09:17 246
3178765 이슈 개존맛 전라도식 시판 김치 찾음 젓갈맛 자극적인 맛 쌀밥을 부르는 맛 9 09:17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