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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현재의 인연을 잘 마무리하고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는 윤하노래 3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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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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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6(이륙)

작곡 - 송양하 , 김재현

작사 - 서지음


 



천천히 숫자를 거꾸로 세고

난 이제 떠나보려 해

아득히 네게서 멀어질 거야

그럼 난 이 별과 이별을 할래


너는 어느새 작은 점이 돼

창백한 저 야광별처럼

한껏 설렜고 흠뻑 울었던

시간들을 스쳐가는 길


Good bye bye

이제는 안녕

저기 멀리 내가 사랑한 곳

만약 다시 너의 이름을 듣게 된다면

웃어볼게 어렴풋하게


멀리서 외치는 작별 인사가

언젠가 닿기를 바래

좋았던 날들을 두고 갈 테니

너는 늘 그렇게 예쁘길 바래

너의 눈 속엔 내가 없는데

너무 오래 머물러왔어

들뜬 마음과 우울까지 다

내려두고 돌아가야지


Good bye bye

이제는 안녕

저기 멀리 내가 사랑한 곳

만약 다시 너의 이름을 듣게 된다면

웃어볼게 어렴풋하게


세상 끝에서 난 다시 뛰어올라

언덕 너머 저편으로 fly


나의 멋진 우주여 안녕

비록 끝이 여기까지라도

진짜 안녕 너를 향한 내 마지막 인사

사랑했던 나의 너에게



2. 잘지내

작곡 - 윤하

작사 - 윤하

  

뭐랄까,

구름이 걷히고 운이 좋으면

투명한 조각의 무지개처럼

떠올라 볼 수 있었어

그 때 우리를


인연은

우연히도 다가와 떠나가고

노력할수록 상처가 되어서

이런 내가 됐지만


마음에 마음을 가누려 애를 쓰던

아이를 안아줄 어른이 되었다는게

자랑스러워


가끔은 좀 막막해도 견디고

내일을 위해 잠이 들 줄 알아

이젠 울지 않거든


How U doing

잘 지내, 그랬으면 해

실수였던 말들에

아프지 말고

돌아갈 수 없어도

기억하고 있어

마음 깊은 곳에 있어


Where're U going

지금쯤 함께였다면

좋았겠다 생각해

그래도 어떤

이유가 있을 거야

모쪼록 난 좋아

너도 잘 지냈으면 해


How U doing

잘 지내, 그랬으면 해

실수였던 말들에

아프지 말고

돌아갈 수 없어도

기억하고 있어

마음 깊은 곳에 있어


Where're U going

지금쯤 함께였다면

좋았겠다 생각해

그래도 어떤

이유가 있을 거야

모쪼록 난 좋아

너도 잘 지냈으면 해


마음에 마음을 가누려 애를 쓰던

아이를 안아줄 어른이 되었다는게

자랑스러워

가끔은 좀 막막해도 견디고

내일을 위해 잠이 들 줄 알아

이젠 울지 않거든 



3. 사건의 지평선

작곡 - 윤하 , 손준호

작사 - 윤하



 

생각이 많은 건 말이야

당연히 해야 할 일이야

나에겐 우리가 지금 1순위야


안전한 유리병을 핑계로

바람을 가둬 둔 것 같지만


기억나? 그날의 우리가

잡았던 그 손엔 말이야

설레임보다 커다란 믿음이 담겨서

난 함박웃음을 지었지만

울음이 날 것도 같았어

소중한 건 언제나 두려움이니까


문을 열면 들리던 목소리

너로 인해 변해있던 따뜻한 공기

여전히 자신 없지만 안녕히


저기, 사라진 별의 자리

아스라이 하얀 빛

한동안은 꺼내 볼 수 있을 거야


아낌없이 반짝인 시간은

조금씩 옅어져 가더라도

너와 내 맘에 살아 숨 쉴 테니


여긴, 서로의 끝이 아닌

새로운 길 모퉁이

익숙함에 진심을 속이지 말자


하나 둘 추억이 떠오르면

많이 많이 그리워할 거야

고마웠어요 그래도 이제는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솔직히 두렵기도 하지만

노력은 우리에게 정답이 아니라서

마지막 선물은 산뜻한 안녕


저기, 사라진 별의 자리

아스라이 하얀 빛

한동안은 꺼내 볼 수 있을 거야


아낌없이 반짝인 시간은

조금씩 옅어져 가더라도

너와 내 맘에 살아 숨 쉴 테니


여긴, 서로의 끝이 아닌

새로운 길 모퉁이

익숙함에 진심을 속이지 말자


하나 둘 추억이 떠오르면

많이 많이 그리워할 거야

고마웠어요 그래도 이제는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저기, 사라진 별의 자리

아스라이 하얀 빛

한동안은 꺼내 볼 수 있을 거야


아낌없이 반짝인 시간은

조금씩 옅어져 가더라도

너와 내 맘에 살아 숨 쉴 테니


여긴, 서로의 끝이 아닌

새로운 길 모퉁이

익숙함에 진심을 속이지 말자


하나 둘 추억이 떠오르면

많이 많이 그리워할 거야

고마웠어요 그래도 이제는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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