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개막한 프로농구가 아시안게임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지난달 남녀 농구는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나란히 개최국 일본을 누르며 12년 만에 동반 금메달을 따냈는데, 고조된 ‘금빛 열기’가 프로농구까지 이어지는 분위기다. 실제 3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KCC와 LG의 공식 개막전엔 7330명이 입장해 역대 프로농구 개막전 관중 수 역대 3위를 기록했고, 이날까지 치른 이번 시즌 7경기 평균 관중 수도 4800명가량으로 지난 시즌 평균 관중(3004명)을 훌쩍 뛰어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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