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중드에 남주가 여주 생리 챙겨주는 장면이 꼭 들어가는 이유
33,751 180
2026.10.04 16:40
33,751 180

https://x.com/_arumeruarumeru/status/2106609288554946588


한 중국인 여성이 생리 주기가 불규칙한 탓에 기차 안에서 갑자기 생리가 시작됐어.

중국 기차 안에서는 생리대를 판매하지 않아서 실수로 시트를 적시게 됐는데, 승무원은 180위안

(약 3만 4천 원)을 배상하거나 찬물로 시트를 직접 빨라고 요구했대.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던 그 여성은 결국 찬물로 시트를 빨았고, 남은 운행 시간 내내 자리에 앉지도 못하고 서서 가야 했어.


이 여성이 온라인에 자신의 경험담을 공유하면서, 왜 기차에서 여성의 기본적인 생리 현상을 해결할 생리대 같은 물품을 팔지 않느냐고 의문을 제기했거든? 그런데 그 직후부터 이 여성은 중국남성들로부터 사이버 불링과 신상 털기를 당하기 시작했어. 중국 당국은 여론과 언론을 이용해 '반전'이라는 자극적인 헤드라인을 뽑으며 이 여성을 마녀사냥했고, 철도국 관계자들은 여러 차례 연락해 글을 내리라고 압박했대. 


"이런 일이 해외 세력에 이용당하기 쉽고, 젠더 갈등을 조장한다"는 논리를 들이대면서 말이야.


작년에도 생리대와 관련된 중국 사회 뉴스가 있었는데, 당시 중국 남성들은 대중교통 내 생리대 비치도 아니고 '판매'하는 것조차 자유시장 원칙(?)에 어긋난다며 반대했어.

중국 관영 여론은 고속열차 내 생리대 판매를 주장하는 여성들과 페미니스트들을 공격하도록 부추겼고, 여론은 생리대 구매의자유를 외치는 여성들에게 '거대 아기(巨嬰)', '소선녀(小仙女)', '민폐', '공주병' 같은 낙인을 찍었지. 작년에 그렇게 떠들썩했으면서, 여전히 중국 여성들은 공공장소에서 생리대 하나 사기 힘든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거야.


얼마 전 트위터에서 어떤 '한국인' 계정이 중국 드라마 바이럴을 돌리면서 "중국은 생리에 대한 인식이 높다"느니 뭐라니 떠들던 게 생각나네. 정작 중국에는 생리휴가도 없고, 생리통으로 조퇴하려면 여학생에게 바지를 벗어 증명하라는 학교가 있질 않나, 내 돈 내고 생리대 사겠다는데도 중국 남성들에게 '소선녀' 소리 들으며 마녀사냥 당해야 하는데 말이야.



그냥 중남 자체가 생리를 배려하지를 않아서 여자들이 바라는 남주상이 생리 배려해주는 남자였던 것..

댓글 180개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엠넷플러스X더쿠] 스탬프 1개만 인증해도 올리브영 3만원권🎁 Reward Card for MAMA 이벤트 34 10.02 55,52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359,79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328,5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697,84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8,008,5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48,8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5 21.08.23 8,755,38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69,7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62 20.05.17 8,888,4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6 20.04.30 8,765,3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35,4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5402 유머 핫게 갔던 구독자 515만 해외 유명 유튜버 근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18:46 65
3175401 기사/뉴스 [공식] 한국영화감독조합(DGK), ‘암살자(들)’ 사태에 성명 “작품 비판 넘어선 생업 위협 멈춰야” 18:46 3
3175400 이슈 스트레스로 폭식해서 찐 살<< 이걸뜻하는 독일어가 있다는게 웃김.twt 18:45 63
3175399 이슈 재능은 애매하지 않다, 그게 버블이라도 18:45 132
3175398 유머 슴런 같이 뛰고 공항에서 팬에게 수호가 하는 말 3 18:44 241
3175397 기사/뉴스 ‘랜덤 계체 실격’ 정수진 “대상 아니라는 지도자 말에 식사했다” 1 18:44 178
3175396 이슈 가능한 사랑 설경구, 전도연 아역 인스타 1 18:43 266
3175395 유머 군대 가야해서 머리 밀고 왔는데 1 18:43 358
3175394 유머 우리 매장 홍대라서 오타쿠 친구들 많이 오는데.X 1 18:43 272
3175393 이슈 반응 좋은 파리 패션위크 김유정 7 18:42 770
3175392 기사/뉴스 박명수, 24년 전 정극 연기 소환에 급사과 "너무 못해서 나도 당황" [RE:뷰] 18:41 153
3175391 이슈 날아올라라 나비 [6회 선공개] 스킨십에 대한 당돌한 질문💦 모두를 당황하게 한 김향기🤯 18:40 82
3175390 이슈 아 개웃기다 슴런에 카니 왔는데 10키로 완주하면 민호가 샤넬백 사주겠다고해서 참가했대 5 18:40 688
3175389 유머 뚜레쥬르에 왁뿌초코휘낭시에가 있는데 초코 안에 크림도 있고 소금도 올라가서 단짠단짠 빠쟉빠쟉 맛있어요..🍫 5 18:40 589
3175388 유머 남녀 온도차 심한 벨루가 5 18:39 915
3175387 기사/뉴스 전국 돌며 1,600여 권 사재기‥이렇게 베스트셀러? 4 18:38 406
3175386 기사/뉴스 박원석 “‘암살자(들)’ 봤는데… 어디가 허위사실이란 거냐” 16 18:38 812
3175385 이슈 전 세계적으로 가장 히트 친 목걸이가 아닐까 하는.jpg 25 18:37 1,739
3175384 유머 버려질 포장지로 도파민 풀충전하는 법 3 18:37 431
3175383 이슈 요즘 많이 보인다는 친구 1명도 없는 사람 9 18:35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