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중드에 남주가 여주 생리 챙겨주는 장면이 꼭 들어가는 이유
67,306 246
2026.10.04 16:40
67,306 246

https://x.com/_arumeruarumeru/status/2106609288554946588


한 중국인 여성이 생리 주기가 불규칙한 탓에 기차 안에서 갑자기 생리가 시작됐어.

중국 기차 안에서는 생리대를 판매하지 않아서 실수로 시트를 적시게 됐는데, 승무원은 180위안

(약 3만 4천 원)을 배상하거나 찬물로 시트를 직접 빨라고 요구했대.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던 그 여성은 결국 찬물로 시트를 빨았고, 남은 운행 시간 내내 자리에 앉지도 못하고 서서 가야 했어.


이 여성이 온라인에 자신의 경험담을 공유하면서, 왜 기차에서 여성의 기본적인 생리 현상을 해결할 생리대 같은 물품을 팔지 않느냐고 의문을 제기했거든? 그런데 그 직후부터 이 여성은 중국남성들로부터 사이버 불링과 신상 털기를 당하기 시작했어. 중국 당국은 여론과 언론을 이용해 '반전'이라는 자극적인 헤드라인을 뽑으며 이 여성을 마녀사냥했고, 철도국 관계자들은 여러 차례 연락해 글을 내리라고 압박했대. 


"이런 일이 해외 세력에 이용당하기 쉽고, 젠더 갈등을 조장한다"는 논리를 들이대면서 말이야.


작년에도 생리대와 관련된 중국 사회 뉴스가 있었는데, 당시 중국 남성들은 대중교통 내 생리대 비치도 아니고 '판매'하는 것조차 자유시장 원칙(?)에 어긋난다며 반대했어.

중국 관영 여론은 고속열차 내 생리대 판매를 주장하는 여성들과 페미니스트들을 공격하도록 부추겼고, 여론은 생리대 구매의자유를 외치는 여성들에게 '거대 아기(巨嬰)', '소선녀(小仙女)', '민폐', '공주병' 같은 낙인을 찍었지. 작년에 그렇게 떠들썩했으면서, 여전히 중국 여성들은 공공장소에서 생리대 하나 사기 힘든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거야.


얼마 전 트위터에서 어떤 '한국인' 계정이 중국 드라마 바이럴을 돌리면서 "중국은 생리에 대한 인식이 높다"느니 뭐라니 떠들던 게 생각나네. 정작 중국에는 생리휴가도 없고, 생리통으로 조퇴하려면 여학생에게 바지를 벗어 증명하라는 학교가 있질 않나, 내 돈 내고 생리대 사겠다는데도 중국 남성들에게 '소선녀' 소리 들으며 마녀사냥 당해야 하는데 말이야.



그냥 중남 자체가 생리를 배려하지를 않아서 여자들이 바라는 남주상이 생리 배려해주는 남자였던 것..

댓글 246개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엠넷플러스X더쿠] 스탬프 1개만 인증해도 올리브영 3만원권🎁 Reward Card for MAMA 이벤트 44 10.02 69,753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364,39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335,2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702,2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8,015,93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50,21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5 21.08.23 8,755,38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71,0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62 20.05.17 8,888,4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6 20.04.30 8,765,3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36,3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5831 이슈 아기판다 푸바오🐼 2 01:48 137
3175830 이슈 31살 연하 여친과 첫 공개석상에 등장한 노엘 갤러거(59) 10 01:45 860
3175829 이슈 다음으로 버거킹 사장 자택 앞에서 집회한다는 그들 2 01:45 379
3175828 이슈 얼굴에 여백이 이렇게까지 없을 수가 있는거임? 11 01:41 1,143
3175827 이슈 [날아올라라 나비] 능글날티남주 X 소심모쏠여주 존맛 서사 2 01:41 249
3175826 이슈 무인양품에서 가슴 볼륨을 덜 두드러지게 하는 브라탱크탑이 재출시되자 일본 반응 11 01:38 1,865
3175825 이슈 현재 비주얼 하나로 난리난 남돌 출신 연예인......................jpg 24 01:35 2,190
3175824 정치 국힘, ‘암살자(들)’ 국제영화제 개막작 철회 요구…민주 “영틀막 정당” 4 01:34 168
3175823 이슈 슴런에서 꼴찌한 아이돌 16 01:31 1,512
3175822 유머 명절에 오랜만에 만난 사촌동생 특 3 01:24 1,334
3175821 이슈 앱스타인 사건 내부고발자 숨진채 발견, 사인은 자살 19 01:23 2,626
3175820 이슈 3년만에 성장을 넘어 진화해버린 남돌 4 01:22 1,039
3175819 이슈 10살에 이미 프로 아이돌 마인드였던 임서원 3 01:19 658
3175818 이슈 당신이 몰랐던 역사적 순간들 01:05 564
3175817 유머 지루하면 나가면 되잖아🌸 5 01:05 999
3175816 이슈 "유능한 관료와 재벌은 축복"…한국식 시스템 극찬한 3인의 학자 이야기 14 01:00 1,685
3175815 이슈 정소민 X 롱샴 엠버서더 하퍼스바자 화보.jpg 4 01:00 1,037
3175814 이슈 10년만에 같은 포즈를 하면서 부산락페스티벌 참여한 인피니트 성규 4 00:59 599
3175813 유머 유재석이 광수 버블 안하는 이유 3 00:58 1,194
3175812 유머 내 아기가 첫 말을 했어! (이탈리아 아기) 12 00:56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