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유퀴즈] 전세계를 설레게 한 흑백사진

무명의 더쿠 | 14:17 | 조회 수 86335
https://youtu.be/DFKhIts4Au8?si=H8v1z4tHuZ9F3VHH


NfUujM
jrWUqk
hxRlkm
deLnOT
이 사진 속 돌잔치의 주인공이 최근 유퀴즈에 나와 부모님 이야기를 함



UozfOT
어머니 박유선 씨

1948년부터 서울에서 공장을 다니며 집에 돈을 부쳐준 성실한 소녀였음


CtyKCw
qUDAef
6.25 발발 후 가족을 만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돌아갔지만

집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가족들도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황



ToqEQf
YGIQQd
dlhXrI
어머니는 미군부대를 찾아가 가족을 찾는걸 도와달라고 요청했고 그런 그녀를 도와준 랄프 스미스 씨

비록 가족은 찾지 못했지만ㅠㅠ 같이 있으며 자연스럽게 사랑에 빠지게 됨



mxMSGZ
LfSHDL
APqMGP
데이트하다 통금시간을 어기는 바람에 군사재판까지 받았지만

알빠임 어머니와 같이 지낼 오두막까지 짓고 살림차린 노빠꾸 아버지



uGMMpW
bMwoFf
uSNNCK
BLHaDF

nPErtL
전쟁이 끝난 뒤 함께 가려 했더니 어머니의 출생 기록 유실 등 여러 문제로 한미 양쪽에서 쉽사리 미국행 허가가 나지 않음

아버지는 귀국을 미뤄가며 방법을 찾은 끝에 궁여지책으로 비슷한 나잇대의 다른 박씨 여성의 출생기록을 이용해 겨우 허가를 받아 함께 갔다고



zgazjX
TlNqzG
qKdQfu
어머니 박유선 씨는 낯선 곳 낯선 사람들 속에서 힘들어했고

아버지 랄프는 그런 아내를 위해 한국 식재료를 공수해오고 저녁마다 직접 영어를 가르쳐줌


Syzryw
WHfKBB
xlzqhT
미국으로 간 뒤에도 아버지는 어머니의 가족을 찾기 위해 수십년간 적십자회에 연락을 했고 다행히도 북에 살아있던 가족들을 찾아냄



kBZinS
TbsRdN
ObSnAs
MtTWpW
LWprmt

박유선 씨는 저 말을 남기고서 며칠 뒤 세상을 떠났고

랄프 스미스 씨도 얼마 안 가서 아내 뒤를 따르듯 돌아가셨다고ㅠㅠ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584
목록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네이밍X더쿠🤎 아이돌 공동개발 #미지굽블러셔 출시! 'NEW 아카이브 플러피 파우더 블러쉬' 체험 이벤트 261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6
  •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버블 중독 된 실시간 이광수 버블 +금단현상
    • 21:58
    • 조회 20168
    • 이슈
    185
    • 부산 상어 부캉이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나타나는......
    • 21:47
    • 조회 27690
    • 이슈
    228
    • 문신, 네일, 워홀, 아이폰, 해외여행, 고양이, 오마카세, 명품 아니어도 걸러질 수 있는 방법.jpg
    • 21:18
    • 조회 19143
    • 이슈
    203
    • 일본인 아줌마들이 한국인에게 궁금했던 것
    • 21:04
    • 조회 48858
    • 유머
    435
    • 유독 커뮤에서만 취좆심한 치킨 갑
    • 21:02
    • 조회 17663
    • 이슈
    138
    • 현재 09년생 비명지르고 있다는 수특 표지 투표
    • 20:39
    • 조회 52751
    • 이슈
    473
    • 생각보다 특이한 한국-러시아 관계
    • 20:29
    • 조회 44946
    • 이슈
    420
    • 최애 웹툰 작가님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어서 돈을 두 배로 냈다는 아이브 가을
    • 20:25
    • 조회 18256
    • 이슈
    121
    • 무슨 감성인지 모를 ai 인스타툰
    • 20:20
    • 조회 44532
    • 이슈
    291
    • 암살자들 배우 집앞에 집회신고;;;;;
    • 20:15
    • 조회 48721
    • 이슈
    612
    • 안경 쓴 사람한테만 입체로 보이는 그림.jpg
    • 20:07
    • 조회 39436
    • 이슈
    287
    • 박정희재단·육영재단, ‘암살자(들)’ 대국민 사과 요구
    • 19:49
    • 조회 27766
    • 기사/뉴스
    803
    • 진돗개가 어질리티 나가면?
    • 19:44
    • 조회 34394
    • 유머
    277
    • "유가족의 입장을 헤아리자면서, 박정희 독재시대에 부당한 국가폭력에 죽음을 당한 수많은 유가족의 입장을, 박정희의 유가족과 박정희 지지자들은 헤아려본적이 있는가?"
    • 19:36
    • 조회 22264
    • 이슈
    303
    • BMW 공장에 최초로 투입됐던 AI로봇들 차세대가 나와서 쓸모 없어지니까 쇳물에 투신하게 해서 폐기함
    • 19:22
    • 조회 27939
    • 유머
    134
    • [단독] ‘역사 왜곡’ 암살자(들) 단체 관람, 문체·국토 장관 등 경찰 고발돼
    • 19:19
    • 조회 3990
    • 기사/뉴스
    71
    • 별로 논란도 안되는 국민의힘 최근 논란 모음.jpg
    • 19:11
    • 조회 28695
    • 이슈
    465
    • "진짜 쌍수한 건가"…손종원, 180도 달라진 눈매로 등장→누리꾼 반응 엇갈려
    • 18:56
    • 조회 44438
    • 기사/뉴스
    152
    • 배우 박해일보고 좌해일 ㅇㅈㄹ하는 애들은 박해일 처음보는 애들이지?.twt
    • 18:51
    • 조회 55490
    • 이슈
    464
    • [단독] 회삿돈으로 에어비앤비 투기한 삼성맨들…들통나자 "로펌 부모 앞세워 역고소 으름장"
    • 18:32
    • 조회 50583
    • 기사/뉴스
    479
back to top